현재 지구온난화및 인간들의 실수 또는 고의로 인한 대형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초기진화가 매우중요하지만 산불의 특성상 접근성이 어려워 순식간에 대형산불로 이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까지 산불을 진화하는 방법은 소방관들이 소방호스를 통해 진화하거나 소방헬기를 이용하여 진화하는 것이 통상적인 방법이나 강풍상황이나 시계가 확보되지않는 야간에는 헬기투입이 불가하고 산세가 험한 곳은 인간의 접근이 어려워 산불의 확산속도를 따라잡지 못하여 대형재난으로 발전합니다.
이에 본인은 국방과학 연구소와 민간기업이 협업하여 "소화탄"을 개발할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와 같은 기술과학시대에 포탄의 명중율은 전국 어디든 커버할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해졌고 포탄은 시계나 풍속에 제한을 받지 않으므로 소화탄만 개발한다면 초기진화는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것 입니다.
소화탄의 체적이 작아 진화 면적이 너무 작다면 "소화 미사일"개발을 고려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파편에 의한 피해를 우려하는 분들도 있겠으나 이는 재난수습의 주최들이 피해예방을 위한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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