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음주운전자 차량번호판은 빨간색으로

최근 국민신문고에 제안했습니다만 모두의 광장을 통해 공론화하고 정책에 꼭 반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다시 제안드립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이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대리기사비용을 아끼려고, 대리기사를 불렀는데 빨리 안온다고, 얼마 마시지 않아서 괜찮다고, 내가 가는길은 단속이 없다고 등등 수많은 핑계로 음주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시 대부분 가해자는 멀쩡하고 아무런 관계도 없는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 아빠, 엄마, 형제, 동료등이 다치고 죽는다는 것입니다. 적당히 벌금이나 내고 진짜 재수없으면 구치소 조금 갔다오면 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왜 대한민국은 가해자는 인권어쩌고 보험이나 변호사, 그리고 빽 좋으면 멀쩡하고 돈없고 힘없는 피해자가 피해사실 증명해가며 피해를 봐야할까요? 현재 제가 알기로 자동차 번호판은 일반적으로 흰색, 전기차는 파란색, 상업용은 노란색, 고가의 법인차량은 연두색등으로 되어있습니다. 지난것은 할수 없지만 앞으로 음주운전으로 걸리면 무조건 번호판은 의무적으로 빨간 번호판으로 교체하는걸 청원합니다. 개인차량이든 법인차량이든 장기간 렌트 또는 리스차량이든 무조건 해당 당사가가 속한 개인 또는 법인이라도 음주단속에 걸리면 번호판이 빨간색으로 바뀌는 것을 의무로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국민은 체면을 굉장히 중요시 하는 국민입니다. 내 자동차 번호판이 빨간색이면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쳐다볼거라는 생각에 왠만한 간 큰 사람 아니면 창피해서 차를 안타거나 절대 음주운전단속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할거라 생각됩니다. 밤 12시가 넘어도 스쿨존이라고 30km로 주행해야 하는 말도 안되는 규제말고 실질적으로 효과있는 정책으로 단 한번이라도 음주운전으로 단속시 음주운전자 차량은 빨간 번호판으로 무조건 교체하면 벌금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