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선례로 담배 자체를 민영화 해 국민건강 및 담배로 인해 발생되는 문제점을 기업으로 넘기는 방안이 있습니다. 솔직히 금연은 당연히 좋지만 의지 혹은 타 의지로 쉽지 않은 것이 사실 입니다.
10여년 전 일본 출장에서 경험 한 것은 확실한 흡연구역 안내였습니다. 물론 그 국가는 민영이라 법으로 강제했던 것이겠습니다만 저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여기는 흡연구역이 여기니 굳이 다른 곳에서 피지 않아도 되는구나. 금연 구역 1만 곳을 만드는 동안 흡연구역 1곳을 지정하는 지역을 본 적이 없습니다. 세수 때문에 담배를 민영화 하지 못하겠다면 흡연구역 설치도 국가에서 보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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