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통령 선거시절의 공약 윤석열/이재명 대통령님 모두 50조원의 추경을 약속하였습니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이 되면서 50조는 모두 허상이 되었습니다. 그시절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가장 큰 이슈는
코로나 지원금이 이어 나오느냐 끊기느냐였습니다. 문정부 당시 코로나로 인한 보상금이 일부 나와 보상금과 대출로 근근히
버텨오면서 생계를 이어갔습니다. 허나 20대 대통령이 당선되고 코로나로 인한 강제시간금지가 없어지면서 보상금 또한 없어졌습니다.
매출이 절반 이상 떨어져 나머지를 보상금으로 대출로 이어갔지만 경기는 회복되지 않았고 보상금 또한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에 여러 매장들이 속속들이 폐업하면 큰 빚을 지게되었습니다.
7년이상 채무자들 구제 좋습니다. 당장 근로로 들어오게 하는 방법 / 부실채권으로 인한 정부와 금융권과 협력
진짜 중요한건 7년이내 개업과 지금 당장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입니다.
당장 아슬아슬하게 아니 대출금을 갚으며 개인간 채무를 늘려 보이지도 않는 채무액 개인간의 거래 등
이런 자영업자들이 무너지면 너무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40대 가장이고 두아이의 아빠입니다.
마중물만 있다면 10년이 걸려도 20년이 걸려도 갚을수 있습니다. 전 코로나때 받은 대출을 근근히 갚았습니다.
아니 개인채무를 늘려 갚아 나아갔습니다. 마중물이 필요합니다.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 코로나때 받은 보상금 또는 은행의 대출 다급히 필요합니다.
개인간 채무 독촉으로 온전한 생활을 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고 정부 또한 우리같은 사람에 대한 대책이 없는듯 합니다.
이미 코로나때 받은 보상금의 흔적들이 있습니다. 보상금은 얼마를 받았고 언제 받았고 계산법은 어찌 되었는지
다 계산해서 지급했던 내용들입니다. 그 자료를 바탕으로 다시금 보상해주어야 합니다.
폐업이던 지속영업이던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은 20대 대통령에겐 없었고 21대가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 그냥 잊혀진 시간 잊혀진 사람이 되어갑니다. 힘을 잃어갑니다. 논의라도 되어야 한다 아니 언급이라도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19년~25년 사이 개업/폐업/시간단축 영업/보상 받았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그냥 지나가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