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현재 참전유공자만 40-50만원 상당액의 국가보훈명예수당이 지급되고 있다. 비참전 국가유공자는 지자체에서
사정따라 조례에 의거 5만-20만원 정도 지급되는 실정이다. 이 불공평은 이재명 대통령이 기 언급한 내용이기도
하다.
ㅁ참전유공은 2-3년간 단기 전장 참가한 것이고, 기타 장기근속 군인(군무원), 경찰, 소방, 무기개발 등 보국수훈자는
수십 년을 넘게 장기간 일생 바쳐 국가에 기여한 공이라 그 기여도가 결코 참전 못지 않다.
ㅁ그럼에도, 우리 나라에선 참전만 부각되고,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에 장기 종사한 사람들에 대해선 예우가 소홀하고
불공평해 다들 불만이 많다.
다행이 '국민의 힘' 부산 연제구 출신 ''김희정 의원'이 애국자라 이를 공정하게 하는 입법을 해 작년 하반기에 국회에
제출했 건만 여태 통과 소식이 없어서 매우 안타깝다. 이 법을 원안 그대로 통과시켜 주면 이재명 정부의 성과가
되기도 할 것이다. 이번 정부는 보훈예산으로 제발 겉치레 헛돈 쓰지 말고 사람 먹여 살리는 일에 치중하기 바란다.
ㅁ국민주권정부 성공으로 '진짜새나라' 건설을 기대한다. 비록 노구의 필부지만, 한 명의 국민으로서 역대 가장 친국민
선의정부의 빛나는 성공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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