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화곡2동 3080공공도심복합사업은 공공,임대공급 실적발표용 악법이고! 무주택 매수자는 조합원이 아니라는 정부,LH의 기만입니다!

이어서 작성합니다. LH직원과 4월 15일~5월 22일까지 총 8건 통화내용이 있고 합산 통화시간은 93분56초입니다. 저희 상황이 절실했기에 계약 전부터 LH직원에게 묻고 확인하며 진행했는데 제가 부주의로, 실수로, 어리숙해서 모른겁니까? 저도 1월부터 수 없이 매일매일 검색하고 찾았고 이런 내용을 발견 못했습니다. 공인중개사도, LH직원도 말이 없는데 이걸 어찌 압니까? 3080법도 악법인데 기존 소유주들이 소유권행사를 막아놓은 악법이라고 항의하자 ‘이렇게 완화시켰다’라고 작년 12월 법을 통과시켰던 것이 결국 또 힘없는 무주택 매수자를 기만하는 내용이라니! 사기를 왜 무주택자에게 치는겁니까? 이게 국가,정부,LH가 하는짓입니다! 왜 정부정책으로 발표할때 무주택자가 매수할때 불이익, 특별공급,일반공급이 있고 둘은 다른 정책이다!라는것을 왜 알리지 않았습니까? 그럼 어느 누가 그깟 조건으로 매수자로 나서겠습니까? 단언컨데! 대한민국 단 한사람도 매수자가 되지 않을겁니다! 방배로,삼전으로,광진으로, 갈곳이 얼마나 넘치고 사업성 좋은곳이 펼쳐져 있는데 왜 이런조건으로 3080공주택에 오겠습니까? 저의 핸드폰에는 모든 통화내용이 녹음 돼 있고 통화 기록이 있습니다. . 늙어 편히 발뻗고 주인의 관여없이 집을 고치며 살 수 있는 내 집을 가져야겠기에 사업속도가 빠르다는 각종 언론기사, LH직원 말을 듣고 구매한 대기업에서 은퇴한 내 남편과 50대인 나의 마지막 집이고 내 아이들이 머물러야 할 보금자리입니다. 부모가 못나 정부정책을 신뢰하고 그에따라 살았다는 것이 이런 고통을 자식에게까지 물려주게 되어 부모자격도 없다는 자책감에 피눈물 납니다. 선호지역의 번듯한 집에서 살다 이게 10년만에 웬일입니까? 나는 박근혜를 원망하고 문재인을 믿었는데, 박원순을 믿었는데! 그들은 서민의 삶을 아니까.. 헌데 서민을 죽이고 주거사다리를 태워버려 위로 오르지 못하게 만들어버려습니다. 윤석열보다 그래서 문재인이 더 미워졌습니다. 윤석열은 나라를 망가뜨리려 했다면 문재인,민주당은 내 보금자리를, 내 미래를, 내 노후를, 내 아이들의 삶을, 자존감을 빼앗아버렸습니다. 바로 잡아주세요. 이 법은 악법입니다. 공공?임대? 금으로 둘러싼 100평을,1000평을 줘도 작은 내 집이 비교가치도 안되게 소중합니다. 33평 내 집을 갖고 살겠다는 이 작은 소망마저 짓밟아야겠습니까? 국가가? LH가? 이번대선에도 이재명을 지지하고 지역까페에 이재명을 욕하면 논쟁을 하며 지지했습니다. 헌데 나의 이 작은 집마저 빼앗아가버리고 우선과 특별로 나누어 자격을 가른다면 저는 이 집에서 죽음을 각오할것입니다. 더 이상 갈곳이 없습니다. 정부,이런법을 제정한 국회(민주당), LH는 제2 용산참사가 나도 공공,임대주택 5580세대 공급했다!라고 홍보하시겠죠? 그 뒤에 쫓겨난 원주민은요? 저는 죽을때까지 살 마지막 보금자리로 선택한 곳이기에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할것입니다. 부디 이 곳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마무리가 될수있게 도와주세요. 30년 넘게 민주당만.. 당신들은 정의로우니까! 투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집 보상 받은 후 능력 안되면 12~13평 임대아파트 신청하는 방법으로 하라는 LH직원말에 분노합니다. 정확히 이 법에 분노합니다. 왜 민주당은.. 당신들의 절대 지지층을 이렇게 짓밟아 불공정하게 만듭니까? 사시도 없애, 학력고사도 없애, 수시로 대학가게해서 부모가 입시에 개입한 애들이 대학 잘가는 불공정 구조로 만들고 로스쿨 만들고, 왜 죄다.. 돈 없이 공부 열심히 해서 개천에서 용 날수 있던 모든 사다리를 잘라내서 위로 못오게 막고 이제는 주거사다리까지 잘라버립니까? 내 명의로 된 내 소유를 원하는 것은 본능이고 아주 작은 욕심입니다. 이재명대통령까지만 지지합니다. 하지만 이 법이 계속되게 보금자리마저 빼앗긴다면 더 이상 민주당은 지지하지 않겠습니다. 민주당은 이제 싫습니다. 이런 악법을 만들었으니까. 문재인의 악법, 무능의 정책을 이어 오니까. 서민을 위한다며 서민을 죽이고 공공 다수에게, 언론에 공급세대수를 홍보하니까! 내 나라 뺏기는 설움보다 내 집을 빼앗기고 길거리를 자식을 데리고 헤매는 부모의 마음이 더 비참하지 않을까요?. 중산층에서 대기업에서 세금도 많이 내고 연봉이 높아 혜택없이 살아오고 이제 은퇴를 한 입장인데.. 정의롭다고 믿는 민주당, 박원순, 문재인에게 이렇게 철저히 집을 가지고 배신을 당했는데.. 마지막..그래도 마지막 이재명대통령은 다르리라 믿습니다. 결이 다르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공급실적을 위해, 공공,임대를 위해 무주택자의 꿈을 또다시 부숴버리고 임대로 가든, 타 지역으로 옮기라는 이 악법을 밀고 나간다면.. 이미 내가 팔아버린, 내가 가려던 아파트들은 수십억대가 되어버려 갈수도 없이 만들어버린 이 세상에서.. 저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합니까? 살고 싶습니다. 내 가족과함께 내 이름으로된 내 집에서요. 그것도 안된다고 나가라고 한다면 이 집에서 쫓겨나지 않고 이 집과 함께 사라지겠습니다. 제가 투기를 했습니까? 세금을 안냈습니까? 추운 날 촛불로 다시 일으킨 자랑스럽던 대통령으로 여긴 2017년 문재인의 말을 듣고 집값 안정시킨다는 말을 믿고 집을 판 이후 인생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제 빌라조차도 빼앗아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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