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나라는 아열대기후처럼 여름 온도가 30도를 훌쩍 넘습니다.
그래서 전력소비량이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한전에서는 여름철 전기요금 누신세를 적용하여
많이 쓰는만큼 슈퍼요금제까지 책정하여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이 더운 여름, 에어컨 사용은 필수인데 전기요금 부담으로 덥게 지내고
형편 어려운 가정에선 더욱 더 부담스러운 전기요금 입니다.
차라리 봄, 가을....
냉난방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전기요금을 조금 더 비싸게 책정해서
낼 수 있도록하고 여름엔 누진세를 없에 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누군가에겐 부담없는 금액이 누군가에겐 땀을 눈물만큼 흘려야하는
계절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시원한 공공장소를 찾아가는 것도 젊은 친구들 이야기고
나가면 음료에 식사라도 한끼 사먹게 되면 돈이 더 들어요 ㅜㅜ)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