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지자체의 귀농귀촌상담사는 귀농귀촌인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사는 충주시의 경우 작년까지는 시청 산하 충주농업기술센터 내에 귀농귀촌상담센터를 두어 운영하였고, 상담사는 퇴직을 앞둔 공무원이 1년씩 맡았었습니다. 이들은 충주 토박이 이므로 귀농귀촌상담에 제약이 많다는 귀농귀촌협의회 및 민원인들의 요청에 이어 그후 1년 동안은 귀농귀촌인을 1년 계약직으로 선임했습니다. 그러다가 직전 정부의 귀농귀촌지원정책 말살로 아무런 지원이 없자 시청의 농정과 인구정책과 산하로 귀농귀촌팀이 재편성되었습니다. 이제 귀농귀촌지원정책은 공무원들이 맡아서 실행하고 있는 셈입니다. 정작 귀농귀촌을 장려하여 국가균형발전을 이루고자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만약 국가에서 귀농귀촌지원정책을 재개한다면 귀농귀촌 상담사는 실제 귀농/귀촌한 사람들 중에서 뽑으면 더 현실적인 상담이 가능하고, 수요자 입장에서의 정책 제언이 가능합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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