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철 뉴스를 보다보면
쪽방촌 및 어르신들은 아직도 에어컨도 없이 여름을 간신히 나고있다는 뉴스를 보고 가슴이 아팟습니다.
특히 올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기에 더욱 이러한 문제의 대응이 시급하다 보여졌습니다.
관련하여 가용 가능한 각종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 내 폭염 대피존을 여름시즌 한시적으로 구성하여
더위에 취약한 노인 및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선사 해 줌은 어떨지 제안드려 봅니다.
(여건이 가능하다면 열대야 속 취침까지도 고려해 봄이 어떨지도 생각 됩니다.)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이 대피소를 운영중이나, 실질적 홍보 및 위치가 어디인지 아는 분들이 몇이나 될까도 생각이 되어집니다.
위치 검색은 스마트폰, 인터넷 등으로 간신히 알아봐야 하지만, 과연 취약계층의 대부분인 노약자들이 이것을 일일히 찾던지
심지어 이런곳이 있다는것 등을 알런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온라인 홍보 보다는 직접 취약계층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오프라인 홍보 및
대면 홍보 또는 사회복지사들을 활용한 홍보로 알려감이 어떨지 생각되어집니다.
지금도 쪽방촌 및 에어컨을 살 돈이 없는 학생들은 무더운 집안에서 공부를 하고싶어도 못하고,
어르신들은 기력이 쇄하여 가는 현실이 속상하여 제안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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