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대학별 경쟁력을 가지는 것에 많은 비용과 많은 시간이 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기에 그 지역과 연계하여 차별화할 수 있는
몇 개 학과를 집중적으로 지원함과 질 좋은 일자리 창출까지 해내어 지방의 성장 동력을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그 지방을 대표하며, 나아가 나라를 대표하는 학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젝트 1에서 전기과와 전남대
개인적으로 에너지 공과대학을 만드는 것은 반대이다.
왜냐하면 지방은 새로운 곳을 만드는 것보다 있는 곳을 더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도권과 경기 쪽은 너무 몰린 힘을 풀기 위해서 새로운 곳을 만들어 줌을 통해 더 확장되게 하는 것이 미래적이지만
지방은 몰리는 곳이 아닌 빠져 나가는 곳이다
새로운 곳에 분양과 개발은 오히려 미분양으로, 투자 실패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것을 활용하여 예측한다면 지방은 역사와 정통 있는 곳들 그리고 현재 최대 상업 지구 등을 활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빠져 나가고 외곽은 무너지는 현 실정에 외곽에 새로운 것은 지방 인구수 유출 촉진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에 있던 것도 지키기 어려운 상황에 새로운 것은 기존 번화가 등이 무너짐과 오히려 예측 불가능으로 지방의 유출을 촉진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 거점 대학교의 차별화 가능한 학과를 단과대 분리, 지원, 사후관리 등으로 중점을 두되 추가로 지역거점별 대학교 연계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광주권역 전남대와 조선대 협력 또는 전라권역 전북대 전남대 조선대 원광대 협력을 통해
지역 거점 교육기관들을 묶어주고 서로가 같이 상생하여 크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같이 교류하고 같이 성장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에를들어 같이 수업을 듣는다던지 또는 공동 실습을 통한 연계 보고서 작성 등 서로 협력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문이과 예체능, 전북대 전남대 조선대 원광대 협력을 통해 서로가 서로의 분야와 지식과 내공을 더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촉진제 역할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더 먼 미래로는 4대학 연계 대학병원 시스템을 통해 4개 대학교만 갖고 있는 의료기술과 지식, 경험 교류를 하여 전라도권 의료수요자들이 많은 분야에서 더 퀄리티 높은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인구수는 줄어드는 현 실정에 교육기관의 협력을 통해 교육수준이 높아진다면
해외 국가에서도 주목하여 외국인 입학 수요도 발생할 것이라 생각한다.
또 외국인 입학 수요는 해외 시장을 넘어 해외 국가 파악까지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더 큰 교육기관으로 성장 가능할 것 같다.
수요가 늘어나는 곳은 투자의 명목이 생기고, 투자의 수준도 달라질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단점은 몰리는 곳에 인플레이션이 생기기에 부동산 등
자꾸자꾸 감시하여 관리 및 조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업을 포함하여 모든 것이 연계 되어버린다면 결국 통폐합을 바라볼 수 있다.
모든 부분을 통폐합적으로 움직인다면 오히려 순간적 효과는 좋을 수 있지만 미래적으로는 선택 가능한 대학교가 줄어들고 규모 자체도 줄어들어 지방과 수도권 양극화 확대가 커져 탈지방이 과속화 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통폐합이 현실적이라 해도 대학교들을 통폐합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에게 설명을 통해 통폐합을 이끌어냄이 심히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며, 결국 현실적이지 못한 결정이 될 것 같다.
그렇기에 지방거점대학교들은 살아나는 곳이 아니라 빠져나가는 곳이므로 통폐합은 미래적으로 하향평준화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물론 인구수가 너무 없어지고, 대학교 수요가 너무 없다면 통폐합을 해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정도의 유출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추후 인구수 유출을 막지 못해 통폐합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규모와 수준을 높여놓고 통폐합을 하는 게 미래적으로도 좋은 결정이라 생각한다.)
각 학교의 전체가 아닌
몇개 학과 또는 몇개 수업들을 연계 할 수 있게 해서 전남대 학생이 기존 전남대에서 배우는 것의 한계를 극복하고 배움의 선택 폭과 퀄리티 향상을 위한 방향이라 생각한다.
그리하여 퀄리티 있는 학과들이 더 높이 올라 갈 수 있게 몇개 학과들만 연계 또는 학생들이 원하는 교수님 수업을 추천하여 선별된 과목은 4개 대학 연계 수업 방향을 통해 분리적이지만 통합적인,
분리적인 장점과 통합적인 장점을 같이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 분리적이지만 통합적인 시스템은 수준 높은 교수님들의 지방대학에 대한 인식 개편이 이뤄 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교수님들 입장에선 논문 수준 등을 높이기 위해 현실적으로 위로 올라가는 것이 맞지만 지방대학에서도 지방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차별화된 학과
그리고 4개 대학 학생들과 연계를 통한 수업 그리고 연구, 보고, 논문은 오히려 더 가치 있는 교수 조건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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