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일제 강점기에 조국 광복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독립 유공자들이 계십니다. 이 분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 자유롭게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가에서는 그동안 독립 유공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여러 지원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교육 지원은 손자녀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 손자녀 세대의 나이가 평균 70세가 넘는다는 점입니다.
즉, 실제로 교육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진 상황입니다.
반면 증손자, 고손자 등 더 젊은 후손들은 독립 유공자의 핏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교육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왜 바뀌어야 하나요?
1.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현실이 어렵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독립유공자 후손들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조상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손들은 오히려 가난하게 살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교육비 부담은 더욱 클 수밖에 없습니다.
2. 교육지원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후손을 돌보는 것, 특히 교육만큼은 국가가 반드시 책임져야 할 의무입니다. 이는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3. 독립정신을 계속 이어가야 합니다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은 한두 세대에서 끝나면 안 됩니다. 후손들이 조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4. 역사를 잊지 않게 해야 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독립 운동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손들이 제대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면, 독립운동의 역사를 더 잘 기억하고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조상의 정신을 이어받아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 확대를 간곡히 요청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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