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ai 시대를 맞이해서 정부는 비아이엠 등 건축 첨단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 10여 년간의 정책들은 큰 실효성을 거두지 못했다. 이는 거시적인 방향성은 설정되어 있으나, 세부적인 실무와 현장 간의 괴리가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장 기본적인 자료인 건축 데이터 시스템을 먼저 확보해야 한다. 건축 데이터 시스템은 플랫폼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창호 회사는 데이터 센터 표준 양식을 사용해 창틀 프레임 정보를 입력하고, 이를 통해 창호 개발 저작권을 확보하며 건축사 사무소에서 다운로드받아 설계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창호 회사의 디테일을 건설 회사가 바로 받아들여 시공 체크도 가능하다. 만약 이러한 정보들을 하나의 기구에서 통합 관리한다면 엄청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각 건축 자재 회사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한 기준에 따라 입력하면 시간을 대폭 단축시킬 수 있다. 게다가 활용 범위는 매우 다양해서 건축사 사무소에서도 크게 활용할 수 있으며, 이 데이터를 활용해 BIM 설계를 즉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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