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재명 대통령님의 결단으로 대북 확성기를 중단하면서 대남 방송도 중단되어 경기 파주 접경지역 주민들이 “조용해지니 사람도 가축도 이제 살 만합니다”라고 환한 미소로 인터뷰하는 장면을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에, 확성기 못지않은 굉음으로 밤잠을 설칠 수 밖에 없는 전국 각지의 대한 국민들을 대신해서 제안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도로변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밤낮없이 소음공해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낮이나 밤이나 굉음을 울리면서 달리는 오토바이와 자동차 때문에 여름이면 창문을 열지 못할 지경입니다. 낮에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 집에서 편히 쉬고 싶은데 창문도 못열고 어렵게 잠을 청해 자다보면 새벽에도 울리는 굉음으로 밤잠을 설치게 됩니다. 그래서 아주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바를 제안합니다.
CCTV에 화면만 아니라 일상을 깨우는 일정 소리 이상의 비명이나 굉음을 감지해서 불법 차량 개조로 소음공해를 노출시킨 오토바이나 차량 뿐만 아니라 데이트 폭력이나 주폭자들의 범죄 현장도 단속하여 국민이 마음 편히 잠들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대한 대한민국보다 더 위대한 이재명 대통령님은 일상의 평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결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