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일선 기초지자체에서 근무하고 있는 공무원입니다.
일선에서 행정서비스 제공시 각 분야별로 인력이 민원응대를 함에 따라 느끼는 국민불편(상담지연, 불친절 등)을 개선하고
행정시스템에 AI도입(보이스,쳇봇)을 통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 제공과 국민이 필요한 분야에 인력배치를 통해 실용적인 행정조직으로 변모할수 있을것으로 사료됩니다.
현재 일선 지자체 또는 공단에서 일부 제한적인 분야에서 AI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전화교환, 쓰레기수거, 상하수도, 건설, 교통, 당직분야에서 보이스 봇 또는 쳇봇 도입을 통해서 반복적인 질문에 대한 응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내부 공무원들은 단순반복적인 질문응답 등 반복적인 업무가 경감됨에 따라 내부만족도가 증가하고 복합적인 분야 및 정책개발업무에 집중할 수 있어서 생산적인 업무에 종사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현재 개별적으로 각 지자체, 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시스템 도입을 국가차원에서 공모 등을 통한 도입을 제안드립니다.
행정의 전 분야에 일괄도입하여 전국 지자체 또는 공단에서 활용한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AI강국으로 도약하는 기초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서 전국 어디서나 동일한 행정서비스 수혜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나라가 나아가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혹여 전국 일괄도입이 각종 제반사항(예산 등)에 따라 어렵다면 국민들이 직접적으로 접하는 분야만이라도 우선 도입을 통해 실효성을 검토후에 점진적으로 분야를 확대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각 부서, 부처에서 선뜻 나서서 도입하기에는 부담이 되고, 업무가 늘어나서 부담이 될 수는 있겠지만, AI가 행정의 일부분으로 도입되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국민 모두에게 동일한 행정 수혜가 돌아갈수 있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AI강국으로 나아가는 길에 국민이 행복한 발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두서없이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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