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을 부활하여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누구나 불평등한 사회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사법정의의 최후의 보루인 법조인 선발시험 진입로에서 실질적 평등을 실현한다면 그곳은 평등한 사회입니다. 한 곳 만큼은 국민 누구나에게나 평등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변호사시험 합격의 실력을 갖춘 사람이 로스쿨생이 아니라고 해서 변호사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조차 박탈 당하기에 헌법상 행복추구권, 평등권, 자기결정권에 반합니다. 비로스쿨생이 법조인이 될 수 있는 소로는 열어두어야 함께 하는 건강한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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