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도 매수자가 되지 않을거고 기존소유자는 팔수도 없을겁니다! 그래서 이 부칙은 LH직원도 모를만큼 숨겼습니까? 결국 어느 누구도 모르고 기존 소유주들은 팔수있으면 되는거고 매수자만 피해보면 법을 내세워 신혼부부들과 청약통장 가지고 경쟁해서 당첨받을 자격은 준거아니냐고 해보시죠? 방배로,삼전으로,광진으로, 갈곳이 얼마나 있는데 몇 년전 가격으로 동결, 그 공시가에 현금청산되어 손해보고 청약통장으로 일반분양가로 신혼부부와 경쟁청약, 당첨받으라는 무주택자매수자 죽이는 이게 법입니까?
보상가도 몇년 전 공시가로 보상한다는 소유권 약탈을 위한 이 법은 악법입니다. 공공?임대? 금으로 둘러싼 100평을,1000평을 줘도 작은 내 집이 비교가치도 안되게 소중합니다. 이 작은 소망이 사치라면 이 법을 만든 민주당의원들 당신들,자식들이 그렇게 사세요! 이번 대선에도 이재명을 지지하고 지역까페에 이재명을 욕하면 논쟁을 하며 지지했습니다. 헌데 나의 이 작은 집마저 빼앗아가버리고 우선과 특별로 나누어 자격을 가른다면 저는 이 집과 함께 사라지겠습니다. 더 이상 갈곳이 없습니다. 정부,이런법을 제정한 국회(민주당), LH는 제2 용산참사가 나도 공공,임대주택 보금자리로 선택한 곳이기에 5580세대 공급했다!라고 홍보하시겠죠? 그 뒤에 쫓겨난 원주민은요? 저는 죽을때까지 살 마지막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할것입니다. 부디 이 곳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마무리가 될수있게 도와주세요.
30년 넘게 민주당만.. 당신들은 정의로우니까! 투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집 보상 받은 후 능력 안되면 12~13평 임대아파트 신청하는 방법으로 하라는 LH직원말에 분노합니다. 왜 민주당은.. 당신들의 절대 지지층을 이렇게 짓밟아 불공정하게 만듭니까? 내집 빼앗기고 임대요? 내 집이 실평수 20평대인데 임대 12평(실평9평 예상)가라는게 정상입니까? 서민의 피눈물로 세운 공공,임대공급물량 5,580세대를 성과로 발표하려는 서민을 위한다며 서민을 죽이는 민주당은 지지하지 않겠습니다.
나라 잃은 설움보다 집 없이 아이들 데리고 남의 집 빌려사는 설움이 단연코 더 큽니다. 대기업 다니며 혜택없이 세금 많이 냈고 문재인을 믿고 촛불로 지지했던 지도자의 공약을 믿고 소유했던 집을 팔고 단 1년만에 8억짜리가 두배되고, 5년간 30억이 넘어버려 졸지에 무주택자가 되어 피눈물 흘리는 지지자를 돌아봐주세요. 이재명대통령님!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