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

현재 어린이집의 교사의 급여는 최저연봉 수준에 해당 급여도 정부 보조금 등과 원장의 급여에 각종 수당이 붙어 해당 최저 연봉에서 조금 더 받는 수준의 월급을 받고 있습니다. 거기에 아이들을 돌보면서도 앱에 일지 기록 및 업무 이외 시간에도 상담전화(개인폰) 등 평일 업무가 대부분 지속되고, 몇년에 한번씩 평가인증이라는 기준으로 밤새워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일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이들이 좋아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직업이 좋아서 오셨던 분들조차도 몇년만에 그만두는 상황이 지속됩니다. (왜 내 자녀가 다니는 어린이집의 선생님이 매년 바뀌는지 생각해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급여의 현실화 - 정부 지원되는 금액이 있는데 이부분을 현실화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고용주가 더 주고 싶어도 가능하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업무용 연락처 및 업무 통화 가능시간 정책화. 보조교사 채용의 현실화 - 지금 현재 개인사업자인 원장이나 공공형 등 정부에서 하는 어린이집에도 보조교사의 수가 부족하여 해당 보조교사 채용을 국가에서 지원하여 선생님들의 휴게시간이나 어린이 생활 앱 등록 등을 지원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가인증의 현실화 현재 평가인증은 잡아내기 위한 평가인증이고 해당 인증으로 어린이집은 인증 받았다 이런 지표로써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부분을 현실화 하여 평가인증 평가 항목이 어느 지역 어느 담당이 오더라도 동일한 기준의 평가항목이 공유되고 잡아내기 위한 부분보다 잘한 부분을 더 부각하여 해당 어린이집은 평가인증에서 급식부분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이런 장점 위주의 평가가 이루어 져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의 어린이집 교사는 학부모, 아이들, 각 지자체 의 눈치를 보며 하루하루 사건사고가 터지지 않고 잠재적 범죄자가 안되길 빌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교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을수 있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해당 부분을 고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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