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세종시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지역화폐 카드와 온누리상품권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저도 온누리상품권 어플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해보았습니다. 페이백 혜택과 명절 때의 추가 혜택은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온누리상품권 카드의 사용처가 제한되어 있고 신청 과정이 어려워 문제를 느끼고 있습니다.저는 2025년 초부터 아파트 상가단지 내에서 자영업을 시작하였고, 자영업을 시작한 후 온누리상품권 카드 사용 가능 구역이 정해져 있어 제가 있는 곳에서는 신청조차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앞에 횡단보도 하나만 건너면 상가 빌딩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장사가 잘되고 손님이 많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상가단지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점이 아쉬운 상황입니다.또한, 제가 장사하고 있는 아파트 상가단지에서는 주변 상인 25명 이상이 모여야 신청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제 상가단지에는 10명 조금 넘는 상인들밖에 없어 신청조차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온누리상품권 카드의 사용처를 지역화폐처럼 매출 기준으로 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신청 조건을 완화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용 구역을 정해놓고, 단순히 횡단보도 하나의 차이로 사용이 불가능한 상황은 개선되어야 합니다. 특히 아파트 상가단지와 같은 소상공인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조정이 필요합니다.
이 같은 개선이 이루어진다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온누리상품권 카드를 활용하여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상권이 더욱 발전할 것입니다. 다른 소상공인들도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면, 지역 사회 전체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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