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도서관 더 많이 지어주세요

사실, 도시보다 각 지방에 더 많은 도서관을 지어달라고 하고 싶다가도, 당장 지역분산은 긴 시간이 필요하니, 우선이라도 도심지역에 도서관들이 우선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형 중형 소형 도서관 다양하게 더 많이 지어주세요 책을 읽는 나라의 국민들이 많아야 진정한 선진국이 됩니다. 영상을 보는 세대들이 남녀노소를 넘어서서 폭증하고 있고 관련 교통사고 시력저하 가족간의 소통저하(식당에 보면 다들 전화기를 보고 대화를 안 합니다.)등 심각한 전자매체로 인한 국민간의 가족간의 동료간에 친구간에 지인간에도 불통이 심각합니다. 전자매체의 발달로 인한 대체로 도서관의 증설요청은 또 아닙니다. 별개로 충분히 도서관은 그나라의 근간을 되찾게 하고 장기적으로 큰 길을 세우는 길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책을 읽는 국민들의 숫자가 진정한 선진국이 아닐까 합니다. 저는 강서구에 삽니다. 서울시나 국가가 가진 기존 땅, 건물, 건물의 빈 공간들이 많습니다. 예산도 공간도 전 충분히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생각하는 시선의 이동이 없다는 점입니다. 도서관이나 커뮤니티 공간이 필요합니다.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넘쳐납니다. 어디 갈 곳이 없습니다. 도서관이라도 확대되고 홍보되면 도서관으로 발길이 옮겨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따뜻하고 시간보내기 좋고 그러다보면 책을 접하게 될 겁니다. 인문학 강의도 빈 공간에 개설하는 것도 좋습니다. 매우 매우 필요하기도 하구요 민주주의는 교육이 필수입니다. 우선은 도서관이 필요합니다. 독일은 인구 10만명당 대형 도서관이 지어지는 정책이 있다고 합니다. 강서구는 57만인데 가양동에 그나마 큰 가양도서관이(200명 미만) 하나 있습니다. 크다는 건 강서구에서 크다는 것이지 그렇게 큰 도서관도 사실 아닙니다. 이외 구립도서관(100명 미만) 몇 곳과 13개 동별로 작은 도서관(30명 미만)이 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어른들 모두 자본주의 소비성향, 패턴에는 그냥 무제한으로 노출되어 있으면서, 책이나 문화 등을 접하는 환경은 매우 어렵고 힘든 생활환경입니다. 국가가 국민들로 인해서 성장, 발전을 했어도 우리의 복지는 매우 시혜적이고 구분적이고 협소하고 제한적입니다. 부패했던 정부들이 인간성이 존중되는 교육을 제한하는 교육체제를 유지했고 지금도 그렇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제는 달라진 정부에 맞게 다른 정책을 강하게 시행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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