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래된 채무에 대해 탕감을 해주는 정책이 시행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뉴스에서도 나오듯이 열심히 갚은 사람들은 모두 한숨만 쉬고 있습니다.
빚을 갚기 위해 또 빚을 지며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헤아려주세요.
빚을 탕감해달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20프로에 육박하는 이자에 숨통이 막히는데 이자율이라도 줄일 수 있게 대환대출이라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이자를 줄이는게 안된다면 기간이라도 연장해서 월 상환금이라도 낮출 수 있도록 해주세요.
연체율이 늘어나는 이유가 상환여력이 안되서인데 상환기간을 늘려주면 월 상환금액이 줄테니 상환여력이 어느정도는 생기지 않을까요?
신용불량자를 만드는 정책이 아닌 상환여력을 늘려주는 정책도 챙겨주세요.
제발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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