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진안군 농촌형 일자리 개선을 위한 반일제 일자리 활성화 방안

진안 농촌형 일자리 현황 및 문제점 * 현황: 진안군은 인구 수가 24,625명으로 전북에서 평균 연령, 중위 연령이 가장 높은 고령화 지자체이며, 인구 고령 비율이 약 37%이다. 경제 활동 인구 또한 빠르게 고령화로 진입하고 있다. 2023년 7월 기준 연령별 인구수는 0세부터 17세까지가 2,207명(9.0%), 18세부터 45세까지가 4,573명(18.6%), 46세부터 59세까지가 5,373명(21.8%), 60세부터 65세까지가 3,612명(14.7%), 그리고 66세 이상이 8,860명(40.0%)이다. * 문제점: 농공단지와 산업 단지 내 중소기업, 제조업의 경우 생산직 일자리는 있지만 공급 인력이 부족하다. 기업체들은 청년층을 원하며 고령층은 기피한다. 구인처는 일할 곳은 많으나 일할 사람을 찾지 못하고, 구직자는 일을 하고 싶으나 받아 주는 데는 없는 일자리 미스 매치로 경제 활동 인구의 고령화가 발생하였다. 생산 라인 축소 및 일부 외국인 근로자로 대체 운영되며, 구인처와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 매치가 심해 지역 산업체들은 인력난에 생산성 저하까지 연계되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개선 방안 * 청년 인구 감소와 빠르게 고령화 되어 가는 농촌 지역의 경제 활동 인구 변화에 따른 신·중년과 고령자 고용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 정년 연장, 고령자 채용 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 지역 산업 단지 내의 기업들이 심각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반일제 일자리 나누기를 통하여 신중년 및 고령자들을 고용 촉진해야 한다. 기업체는 생산 인력을 확보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키고 구직자는 일자리를 얻을 수 있어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 농사 철 농사일로 인하여 종일 사업장에 근무할 수 없으므로 반일제 일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었다. 고령으로 인하여 장시간 일하는 것에 건강상 부담이 되므로 반일제 일자리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반영 되었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까지는 3~5년이 걸리므로 이 기간 동안 일자리와 병행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