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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면 3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200원으로 미끄럼틀을 타며, 도시락 싸가서 돗자리 한 장 펴고 모든 안양시민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곳이었습니다. 수영장이 아주 깊거나 넓어서 관리가 어려운 것도 아니며, 냉수 샤워지만, 모두가 즐겁게 잘 이용하던 곳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없어지더니 그것에 캠핑카 주차장이 생겼다고 들었습니다. 안양시에 캠핑카를 사서 주차공간이 필요한 정도로 부자인 4-50명의 주차공간을 위해 안양시의 많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기던 곳이 사라졌다는 사실이 기가 막혔습니다. 어디에 호소를 해야 하나 속이 터졌는데 모두의 광장이 있어서 의견 내봅니다. 수영장을 돌려주십시오. 그리고 캠핑카 주차장을 장기간 사용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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