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도에 사는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몇 해 전부터 정부에서 저출산 대안 정책의 일환으로 다둥이카드 확대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별도 시행되는 부분을 전국교통카드의 통합처럼 전국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요청드립니다.
현재 시행은 각 지역별로만 지원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의 다둥의카드는 서울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다. 저는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하면 경기도 다둥이카드로는 서울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특히, 주차 신청시 각 주민센터에서 경기도 다둥이카드를 허용하지 않아 몇번 퇴자를 맞았습니다(상암동, 서초2동 등). 공공 시설물도 마찬가지 입니다. 박물관 등 시설 입장권 할인도 각 지역별로만 허용이 됩니다. 저출산 대안 정책으로는 부족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선이 가능할지 소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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