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소비쿠폰 등 재난 지원금 등 지급시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정정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딸 셋을 키우는 아기 엄마 입니다. 혼자서 힘들게 아이 셋을 양육하며 모가 되는 과정에 같이 성숙해 가고 있는 과정의 46 워킹맘 입니다. 드릴 말씀은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았으나 현재 여러 사정으로 혼자 아이 셋을 양육하며 지내고 있는 가운데 여러 정책 들 중에 한가지 맘에 걸리는 부분이 있어 제안 드립니다. 보통 재난 지원금이나 효율가전제품 지원금 신청 같은것도 다자녀 같은 경우엔 신청이 가능한걸로 아는데 현재 시스템에서는 전 아이 셋을 키움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불가합니다. 남편과 살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 상태에서 이혼은 아직 하지 않은 상태인데 분명 받을 수 있는 여러 조건들이 충족 됨에도 불구하고 남편의 동의가 없거나 세대주가 아니면 신청조차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번 재난 지원금도 그러합니다. 혹 재난 지원금 신청할때 세대주로 제한 하신다면 전 아이들과 제것 모두 신청이 불가합니다. 이혼하고 싶으나 이혼을 할 수 업는 그런 가정들도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위한 지원금 신청 제도를 재정비 부탁드립니다. 현재 세대주의 허락을 구하는 시스템이 아닌 세대원이 신청을 하고 증빙으로는 주민등록등본등으로 대체한다면 그런 부분으로 대체를 부탁드립니다. 아이 셋을 키우는데는 많은 노력과 더불어 많은 돈이 필요한데 그런 소소한 돈들이 모이면 제법 큰돈이 되기에 부탁드립니다. 꼭 이번에 반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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