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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서울세계청년평화정상회의(WYPS) 개최 제안

청년·평화 시민 공공외교 이니셔티브 2027서울세계청년평화정상회의(WYPS) 개최 제안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 연계 ❏ 행사 배경 이재명 대통령 K-이니셔티브 공약 ❍ 이재명 대통령은 주요 국정 공약으로 ‘5대 문화강국’ 실현과 ‘G7+ 국가 수준 국제적 공헌 및 국격 제고’를 제시. 전략적으로 ‘K-컬처’와 ‘K-민주주의’를 연계한 ‘K-이니셔티브’를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음. 이러한 국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 시민사회, 기업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며, 단순한 시민참여를 넘어 세계시민의식을 기반으로 한 시민 공공외교 전략과 실행 역량이 매우 중요함. ❍ 특히 2027년 8월 바티칸 주최로 서울에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WYD)는 전 세계 50만 명 이상 청년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행사로, 해당 공약을 실현하고 대한민국의 문화력과 공공외교 역량을 세계에 보여줄 수 있는 역사적 기회. 청년-종교-평화 연계 ❍ 현재 전 세계 청년(15~30세)은 약 20억 명으로 전체 인구(약 80억)의 25%를 차지하며, 우리나라는 약 15%에 해당함(약 780만명). 오늘날 청년들은 실업과 고용 불안,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악화 등의 복합적 위기에 직면해 있고, 무력 분쟁이 – 다수는 종교간 불실과 무지에서 비롯 - 발생할 경우 가장 큰 희생자가 되고 있음. 이러한 취약성을 악용해 극우 정치세력에 동원되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음. ❍ 유엔과 유네스코는 종교·문화·문명 간 대화를 촉진하며 이러한 갈등에 대응해 왔음. 다양한 종교단체도 평화 증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과 대화를 이어왔으나, 그 영향력은 아직 제한적임.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 ❍ 2027년 8월 개최되는 2027서울WYD는 교황 레오 14세가 직접 참석하는 첫 국제 행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음. 1985년 로마에서 처음으로 열린 WYD는 1995년 필리핀 대회 이후 아시아에서 두 번째. 이 대회는 가톨릭이 다수가 아닌 다종교 국가이자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청년 평화 공공외교 차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큼. 이에 따라 본 행사를 가톨릭 내부의 종교 행사에 한정하지 않고, 종교를 초월한 연대와 협력을 통해 K-컬처(문화)를 한반도 평화와 연계하고, 세계 청년 평화운동의 공동 플랫폼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음. ❍ 이를 위해 정부가 2027년 WYD와 연계하여 전 세계 청년 종교인과 비종교인이 함께하는 ‘세계종교평화축제’ 및 ‘2027서울세계청년평화정상회의’를 유엔/유네스코 및 국제 청년-종교-평화 NGO와 공동 개최할 것을 제안함. ❏ 행사 목적 ❍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종교계와 청년단체의 국제적 지지 기반 확대 ❍ 국내 종교계 및 시민사회단체의 공공외교 역량 강화 및 국제 협력 기회 제공 ❍ 2027서울세계청년대회(WYD)와 연계한 시너지 창출과 더불어, 유엔·유네스코·교황청과의 중장기 협력 기반 마련 ❍ 궁극적으로 ‘5대 문화강국’ 실현과 한국의 글로벌 공공외교 위상 제고에 기여 ❏ 행사 개요 ❍ 일시 : 2027년 8월 12일(유엔 세계청년의 날 전후) ❍ 장소 : 서울,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등. ❍ 참석인원 : 300여 명(국내 100여 명, 유학생 포함 해외 200여 명) ❍ 주요 행사 - 세계종교평화축제(2일) - 세계청년평화정상회의 걔회식과 공연(교황, 유엔/유네스코 사무총장과의 만남) - 세계청년평화정상회의 본회의(3일) - DMZ생명평화순례와 템플 스테이(4일)-선택 ❏ 기대 효과 ❍ 청년이 주도하는 국제 평화 의제 설정과 공공외교 참여 기회 확대, 역량 강화 ❍ 우리나라 청년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 및 국제기구와 글로벌 시민사회 진출 기반 마련 ❍ 대한민국 국제적 위상 제고와 이미지 개선, ‘소프트 파워’ 강화 ❍ 국내외 종교 간 이해와 협력 분위기 조성 및 종교 평화 외교 기반 구축 ❍ 한국과 세계 청년들에게 평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세계시민교육 실질적 학습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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