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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겨요'의 변질, '먹깨비'가 공공배달의 희망인 이유: 지역 대행사 말살과 공정 경쟁 훼손

최근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민간 배달앱과 다를 바 없는 '땡배달' 서비스를 도입하며 상점 점주들의 깊은 실망과 배신감을 사고 있습니다. 공공의 이름으로 자영업자들의 기대를 모았던 '땡겨요'의 이번 행보는, 진정한 공공배달앱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역에서 굳건히 상점 점주들의 사랑을 받으며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먹깨비'의 존재는 더욱 빛을 발합니다. '땡겨요'의 행태가 지역 기반의 일반 배달대행사를 고사시키고 특정 업체만 살찌우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제 '먹깨비'를 진정한 공공배달앱으로 공식 지정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 '땡겨요'의 변질: 신뢰 상실과 지역 대행사 말살 그동안 '땡겨요'는 낮은 수수료와 공공성을 내세워 수많은 상점 점주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많은 점주가 민간 배달앱의 횡포에 지쳐 '땡겨요'에 기대를 걸었고, 자발적으로 홍보하며 성장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7월 30일부터 시작되는 '땡배달' 서비스는 이러한 신뢰를 정면으로 배신하는 행위이며, 동시에 지역 경제의 근간을 흔들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비용 전가와 불공정 유도: '땡배달'은 민간 배달앱의 OD(즉시배달) 방식과 동일한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추가 운송비 등은 고스란히 점주에게 전가되고, 이는 음식값 인상과 소비자 불만으로 이어집니다. 더 나아가, '자사배달(OD)'을 무료배달처럼 보이게 해 상위 노출시키는 정책은 '가게배달'을 고수하는 점주들을 사실상 OD 방식으로 강제하는 노골적인 자사우대이자 불공정 경쟁 유도입니다. 이는 '땡겨요'가 공공성을 버리고 영리만을 추구하겠다는 선언과 같습니다. ---------------------------------------------------------- 지역 배달대행사 말살: '땡배달'의 도입은 지역 기반의 일반 배달대행사들에게 사형선고와 다름없습니다. '땡겨요'와 계약한 바로고, 부릉 등 소수 대형 업체들만 살아남고, 지역에서 오랜 시간 자영업자들과 함께 호흡해 온 수많은 소규모 배달대행사들은 설 자리를 잃고 고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특정 대기업 배달대행사만 살아남는 것이 바람직한 시장 구조이며, 이재명 정부가 표방하는 상생의 가치와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는 공공앱의 본분인 지역 상생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입니다. ---------------------------------------------------------- 미흡한 준비와 무책임한 운영: 기술적인 준비조차 미흡한 상태에서 강행되는 '땡배달'은 조리 알림 오류 등으로 인한 배차 지연 및 고객 불만의 책임을 오롯이 상점 점주에게 떠넘깁니다. '땡겨요'는 공공앱이라는 명분 뒤에 숨어 민간앱의 단점만을 답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땡겨요'의 행보는 그동안 쌓아온 상점 점주들의 깊은 신뢰를 무너뜨리고, 공공배달앱에 대한 회의감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먹깨비', 진정한 공공배달의 희망이자 미래 '땡겨요'가 공공성의 궤도에서 이탈하며 지역 경제를 위협하는 상황에서, '먹깨비'는 변함없이 지역 상생과 자영업자 친화적인 정책으로 상점 점주들의 사랑을 굳건히 받고 있습니다. '먹깨비'는 이미 여러 지역에서 성공적인 공공배달앱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이는 '먹깨비'가 진정으로 공공배달앱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상생을 위한 낮은 수수료: '먹깨비'는 자영업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는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를 유지하여 점주들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있습니다. 이는 점주들이 소비자에게 더 나은 가격과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건강한 지역 배달 생태계와의 조화: '먹깨비'는 민간 배달앱처럼 독자적인 OD 시스템으로 지역 배달대행업체와 경쟁하기보다, 기존 지역 기반의 일반 배달대행사들을 존중하고 협력하며 건강한 배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영업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먹깨비'야말로 진정으로 모든 국민이 잘사는 길을 제시하는 플랫폼입니다. 정부 정책과의 완벽한 부합: '먹깨비'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배달앱 활성화의 핵심 목표인 민간 플랫폼 독과점 해소, 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완벽하게 부합합니다. '먹깨비'야말로 정부가 찾던 이상적인 공공배달앱 모델입니다. 정부는 '먹깨비'를 공공배달앱으로 지정하고 전폭적으로 밀어야 합니다 공공배달앱의 존재 이유는 상생과 공정이며, 자영업자와 소비자를 위한 대안이 되는 것입니다. '땡겨요'가 그 본질에서 벗어나 변질되고 지역 기반 대행사들을 고사시키려는 지금, 정부는 '먹깨비'의 가치를 명확히 인지하고 이를 진정한 공공배달앱의 표준으로 삼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전국적인 확대를 위한 재정 지원: '먹깨비'가 전국 어디서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점주와 소비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운영 비용, 마케팅 예산, 소비자 혜택 강화를 위한 재정 지원을 확대해야 합니다. 공공기관 및 지자체 연계 강화: 정부 및 공공기관이 '먹깨비'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모든 지자체가 '먹깨비'와 협력하여 지역 특화 프로모션을 추진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기술력 강화 및 제도적 지원: '먹깨비'가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공공배달앱의 정의와 역할을 명확히 하는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합니다. '땡겨요'의 변질은 공공배달의 위기를 보여주지만, 동시에 '먹깨비'와 같은 진정한 공공배달앱의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정부는 이제 상점 점주들의 신뢰를 얻고 상생을 실천하며 지역 기반의 소상공인과 대행사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먹깨비'를 통해 대한민국 배달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진정으로 모든 국민이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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