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제안드릴 것이 있습니다.
1. 대안학교에 대한 법규정을 좀 더 엄격하게 보완해주십시오.
일부 대안학교가 극우교회들의 세뇌도구가 되고있습니다.
2. 정부 안에 ‘가짜뉴스 대응부서’를 만들어주세요.
가짜뉴스가 너무 심하고,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위키트리 등 카드뉴스로 무한배포되어
제 주변에서도 중도성향의 2030들이 선동당하고 있습니다.
최근 북한핵폐기물뉴스, 퇴직연금뉴스, 대통령님의소년원뉴스 등이 대표적인 가짜뉴스입니다.
가짜뉴스가 더 진짜처럼 여겨지는 인터넷고도화 시대입니다.
이에 대한 사회적비용도 거대합니다.
신고에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진짜에 대해서도 공신력있는 큰 마이크를 지어줘야합니다.
가짜가 퍼지는 건 한 순간이고, 그 이후 진짜는 사람들 귀에 들리지 않습니다.
아예 부서를 신설해서 정부 인터넷사이트를 하나 개설하신 후
거기서 시민이 정부와 관련된 의혹에 대한 질문을 하면
그 대응부서에서 간단한 증거와 함께 직접 답을 달아주셨으면 합니다.
공신력있다는 것만으로도 진짜의 목소리가 커질 것 입니다.
"진짜에 K-마크를 다는 것이죠."
섬세한 보살핌에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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