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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한류가 K-역사 K-정신으로 한걸음 더나아가기위한 우리의 제안 - 민족사관 기반 학술기관으로 우리역사를 세계에 바로 알릴 필요성

작성자신호준

제안일자2025.07.03

조회수267

글쓴이: (가칭) 민족사관 학술지원연대 2025년 6월, 이른바 ‘학술한류’를 육성하겠다는 명목 아래 『한국의 제안(KP)』 연구지원사업이 기획되고 있다. 최대 50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한국학중앙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하겠다는 이 제안은 겉보기에 ‘학술 자립’을 표방하지만, 실상은 또 다른 ‘문화패권형 외주사업’의 반복일 수 있다. 🏛️ 문화의 뿌리를 외면한 ‘K-한류’ 사업 과연 현재의 K-컬처와 K-학술은 한국 고유의 뿌리와 정신을 온전히 반영하고 있는가? 춘천 중도 유적, 김해 구산동 고분군, 강화도 마니산 첨성단과 같은 핵심 유산들이 파괴되거나 무시당하는 현실에서, 이러한 국가 주도의 문화정책은 표피적 소비를 강조할 뿐, 뿌리 깊은 정체성과 전통의 단절을 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다시 묻는다. 김구 선생이 꿈꾸었던 “세계 평화를 견인할 한국의 고유한 사상”은 K팝이나 국제논문 지수가 아니라, 우리 역사와 정신을 꿰뚫는 깊은 연구와 실천 속에서 탄생하는 것이 아닌가? 🥇 ‘K-학술’보다 절실한 ‘민족사관 학술기금’ 만약 현재의 K-학술 담론이 진정한 지적 자립을 이루지 못한다면, 우리는 이에 대응할 ‘제3의 독립 학술기구’를 제안한다. 그 이름은 민족사관 학술진흥기구(가칭)이다. 이 기구는 다음과 같은 중점 목표를 갖는다: 중도 유적, 강화 첨성단 등 역사 왜곡 대상 유산의 복원 및 학술 고증 식민사관·뉴라이트 역사관의 허구에 대한 비판과 대안 이론 생산 윤내현·심백강·이덕일·임재해·박선희·복기대·윤명철·신용하·정경희 등 민족사학 연구자들의 기반 강화 단군조선고조선열국 시대~삼국 성립에 대한 입체적 재해석 ‘국사 교과서 개편’에 대응할 학문적 백서 정기 발간 이는 단순한 한국사 재정립이 아니라, 인류 문명사 속에서 한국의 고유한 기여를 복원하는 세계문명적 운동이다. 🧭 우리는 지금, 전환점에 서 있다 표준화된 국제논문, 비판력 없는 다문화 수용, 토착신화의 왜소화. 이 모든 것이 학문을 외래 담론의 수입·소비에만 머물게 하고 있다. 우리는 다시금 자문한다: “당신은 누구인가?” “우리의 선조는 어떤 사상을 남겼는가?” “그 정신은 지금 어디에 살아 있는가?” 📢 [우리의 제안: 민족사관 기반 ‘한국정신학술기금’ 창설 선언] 『학술한류』 사업을 감시하고, 균형 잡힌 학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한국정신학술기금’ 설립을 촉구합니다. 지금까지 정부예산이 전무했던 기관들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시민 기부와 학문적 연대로 운영되는 이 기금은 비정치적·비정파적 중립성을 원칙으로하며 우리역사바로세우기를 정부와 민간이 함께 이루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삼습니다. 국사·철학·문학·고고학·민속·종교학·과학사에 이르는 전방위적 주제를 통해 민족 중심 학문 생태계를 회복합니다. ‘국학·한국학·동방학’ 등 용어의 혼선을 정리하고, “한민족 문명사 기반 지식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제시합니다. 🌏 맺음말: 바른 뿌리에서 피어난 꽃만이, 진정한 세계로 간다 우리는 단지 K-POP만 수출하는 나라가 아니다. ‘홍익인간ㆍ재세이화’은 세계에 공유될 수 있는 고유한 철학 자산이다. 진정한 ‘한류’란 유행이 아니라, 근원에서 우러난 정신의 흐름이다. 이제, 학문도 그 바른 줄기를 되찾아야 한다. 그 줄기는 다름 아닌, 민족사관이라는 뿌리에서 비롯될 것이다. 📞 의견 접수 및 제안 협업: 민족사관 학술진흥기구 창립준비회 ✉️ chaeho2003@hanmail.net ☎️ 010-****-7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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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사관학술지원역사복원K-한류한국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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