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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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미성년자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 및 무상교복 현실화

제가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생각해왔고 제가 사는 인천시에도 제안을 많이 했습니다만.. 미성년자 대중교통 이용 요금 할인 요청입니다. 이번에 통영시에서 9월부터 미성년자 버스요금 100원 요금제 시행한다는 기사를 봤는데 너무나 좋은 정책 환영합니다. 통영시에서만 머물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인구수 감소로 인해 아기를 낳으면 지역마다 여러가지 지원금 및 지원정책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저 역시도 아이를 낳고 키워보니 아기때나 초등학교 고학년까지도 아이 키우며 경제적으로 크게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와 고등학생이 되면 학원도 보내고 아이들 옷도 많이 사고 밖에서 친구들끼리 외식도 늘어나며 남자 아이의 경우 먹는 양도 정말 많습니다. 현재 중학생, 고등학생 2명의 자녀가 있는 아내와 저와 맞벌이해서 거의 아이들에게 다 들어갑니다. 허나 중고생에게는 나라의 지원이거의 없죠. 당장 피부에 와닿는 지원중에 무상교복이 있지만 현재 중고생들 교복 거의 입지를 않습니다. 보통 학교 체육복을 입고 다닙니다. 입학식과 졸업식때나 입지 평소 등교할때는 거의 학교 체육복 입고 다닙니다. 그런데 또 체육복은 무상이 아니에요.. 처음에 이재명 대통령님 성남시장 시절에 무상교복 참으로 획기적이고 좋은 정책이라 지지했습니다만 지금 현재는 탁상행정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시기가 중고생때라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에게 다른 용돈도 많이 들어가지만 여기저기 많이 다니기에 차비 역시도 만만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제안은 청소년들 대중교통 할인과 무상교복의 현실화 입니다. 교복을 없애고 학교 체육복으로 교복을 대신하여 체육복을 무상으로 지원해 주시는게 오히려 현실적입니다. 현재 학교 현실에서 무상교복은 세금 낭비라 생각합니다. 글 솜씨가 서툰 점 양해 부탁드리며 저의 제안을 경청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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