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한국코드페어 대회의 개선 제안합니다.수상 시 입시 반영 문제도 제안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학부모입니다. *한국코드페어의 심사, 행사진행등 과정을 참가하고 지켜본 결과 대회 참가자들이 학생이라는 인식을 좀 더 하시고 그들이 세상에 도전하지만 결국 아이들이며 마음 속에선 두려움이 앞선 다는 걸 인지 하시고 그들을 도와 주세요. ※ 한국코드페어 대회의 현행 제도 문제점 및 개선 제안 1.과도한 문서 작성 능력 요구  * 비현실적인 요구 수준:(서면심사 체점 기준 표를 첨부 드립니다.) 높은 서류 장벽은 전문가를 통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내용 자체를 적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초등학생도 적을 수 있습니다. 단 참가한 학생들의 상대 평가 시 전문자의 도움을 받은 학생이 서면 심사 시 유리 합니다. 눈높이에 맞는 가이드라인도 없어 초등학생은 스스로 참가 서류 작성이 매우 어렵습니다. (어떤 내용을 적어야 할지 도저히 초,중학생은 전혀 모르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2. 1인 참가자에 대한 불이익 및 특정 교육 기관에 유리한 구조   * 불공정한 평가 기준: 한국코드페어 SW 공모전의 심사 기준에는 '팀 구성 및 역할 배분'에 대한 배점(20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W 공모전의 서류 심사 단계에서 이 항목이 존재한다는 것은 1인 참가자가 이 부분에서 점수를 얻기 어렵게하여 불이익이 생길 수 있습니다.   * 특정교육 기관에 유리 한 대회구조: 체계적인 팀 프로젝트 경험은 일반 학교에서는 쉽게 얻기 어렵습니다. 반면, 과학고, 영재학교 등 특수 목적 고등학교는 R&E(Research & Education)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계적인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경험을 쌓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교육 받은 학생들은 팀 구성 및 역할 배분, 그리고 복잡한 서류 작성 능력 면에서 일반 학교 학생들보다 월등히 유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대회가 특정 교육 환경에 있는 학생들에게만 유리하게 작용하여, 공정한 기회 제공이라는 취지를 훼손하고 '지식의 접근성'어렵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3. 대회 운영진의 개선 요청 했으나 개선의지가?   * 답변: 문제점을 제기했을 때, 한국코드페어 사무국으로부터 "다른 초등학생들은 전부 기준 맞춰서 제출하는데요?"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는 민원인의 어려움을 공감하기보다는 문제 인식을 회피하는 태도입니다. 초등학생이 해당 기준을 완벽하게 충족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이는 결국 외부의 도움을 받은 학생들만의 리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답변은 대회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지식에 접근성과 도전의식을 떨어뜨리는 행위 입니다. 4. 한국코드페어 개선 제안: * 연령별 맞춤형 심사 기준 도입: 초등부의 경우 아이디어의 참신성, 문제 인식 능력, 기본적인 구현 시도에 더 큰 비중을 두고, 문서 작성 부담을 대폭 줄여야 합니다.   * 명확한 서류 작성 가이드라인 제공 및 투명성 확보: 각 항목에 대해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구체적인 예시를 포함한 작성 팁을 제공하여 투명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경우 그 내용을 명확히 밝히는 선언 제도를 도입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 1인 참가자에 대한 불이익 완화: '팀 구성 및 역할 배분' 항목의 배점을 조정하거나, 1인 참가자가 자신의 다역 수행 능력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별도의 평가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완제품을 제출하고 제품 온라인 시연 시 가이드라인과 예시를 동영상VOD로 만들어서 학생들이 발표 때 참고할 수 있도록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처음 참가 하여도 두려워 하지 말고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본선 진출 시에도 처음 참가자도 두려워 하지 않도록 "발표방법" "제품셋팅","제품발표 시연 영상"과 팔표시 가이드 라인과 주의 점을 VOD로 제작하여 처음 참가하는 학생들도 두려워 하지 않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합니다. 위사항을 살펴봐 주시고 내년 대회에는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 드립니다. 우리는 모두의 학부모 입니다.대회가 그걸 잊은 신 것 같습니다. ※ 가장 중요한 겁니다. 한국코드페어는 입시에 반영되는 유일한 대회로 알고 있습니다. 입시에 반영되는 대회를 더 만들거나 선정해 주시고 아니면 한국코드페어에서 입상해도 대통령상,장관상을 받아도 입시에 절대 반영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합니다. 앞서 얘기한 모든 문제는 입시에서 시작됩니다.서류 작성 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거나 일부SW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유리한 이런 구조의 대회는 일반 학생들에게 입시에 불이익이 발생 됩니다. ※입시에 반영되는 대회를 더 만들거나 아에 한국코드페어 입상경력은 대통령상조차 입시에 절대 반영하면 절대 안됩니다. 입시에 반영 되다보니 대회운영측은 학생들의 참여보다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제도를 맞출 수 있는 특정 학생들의 리그가 될 확률이 매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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