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마을 공동 육아 플랫폼을 만들어 주세요

이제는 우리 아이들을 동네에서 함께 키워야 합니다. 현재 육아 지원 시스템은 어린이집 등 공식 보육기관과 도우미가 개인 가정을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두 시스템의 중간 형태의 육아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네마다 1곳씩 공동 육아방을 만들어 동네 사람들 아무때나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으면 합니다. 해당 육아방에 계시는 도우미 선생님들이 신청을 하면 아이 등원도 도와주고, 야근하는 부모를 위해 하원 후 부모가 올때까지 육아방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시스템이었으면 합니다. 주말에도 급한 일이 생기면 몇시간 정도 맡길 수 있는 정말 아무때나 편하게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동네 육아방이 하나씩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급 도우미는 매칭이 되지 않으면 사람을 쓰기 어렵고, 아이도 아무나 만나게 되면 적응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개인 도우미는 아이와 둘 밖에 없다 보니 학대 등의 이슈도 문제됩니다. 현재 유보통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행 과정에서 가정어린이집처럼 소규모 어린이집은 어떻게 통합할 것인가도 과제일 것입니다. 저는 가정어린이집처럼 소규모 어린이집을 공동 육아방으로 전환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워킹맘으로써 어떻게 하면 맞벌이 부부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 생각한 정책제안입니다. 긍정적인 검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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