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간접투자를 촉진하고 배당투자를 통한 노후준비를 위해 도입된 상장 리츠는 코스피가 3천 포인트를 돌파하고 있는 현재, 주가는 최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주도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리츠는 실제로 IRP, 연금 계좌에서 많이 거래되고 있어 코스피 5천 포인트 달성을 정책 목표로 하고 있는 이재명 정부에서 지향하는 장기 투자와 배당 투자의 가장 기본적인 투자대상 입니다.
더구나,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기 보다는 기업활동 장려를 위해 주식시장 활성화를 추진하는 이재명 정부의 정책 방향성에 맞게 상장리츠는 오피스, 물류센터 등 기업활동에 필요한 부동산 구입자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촉발된 금리상승기에 상장 리츠 주가는 급락을 하고 금리가 하락하고 있는 지금도 주가는 바닥을 맴돌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상장리츠가 제외된다는 기사(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7/01/202507-*******.html)가 나오고 있어 노후자금에 대해 막대한 손실을 보고 있는 상장리츠 투자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배당성향이 90%가 넘고 대부분 장기투자에 노후자금인 상장 리츠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반드시 포함되어 건전한 투자와 자산 증식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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