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1. 고교학점제와 상대평가는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자기가 듣고 싶은 과목이 아닌 1등급 받기 수월한 과목으로 몰리게 됩니다. 이과 학생이 점수 잘 받기 위해 사회 과목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선택 과목만이라도 절대평가가 되어야 합니다.
2. 최저성취도에 도달하지 못하면 재수강을 해야하기 때문에 하위권 학생들의 불안도가 너무 심합니다. 상대평가때문에 상위권 학생들의 자퇴가, 최저성취도 때문에 하위권 학생들의 자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하위권 학생들이 40점을 넘기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수학, 영어, 과학) 교과 이수를 40점이라는 점수가 아닌 최소한의 수행에 참여했는가, 시험을 보았는가, 출석일수를 채웠는가로 판단했으면 합니다. 학교는 공부를 위해서만 다니는 것이 아니라, 사회화를
위한 과정을 배우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점수가 아닌 과정을 중요하게 여길수 있도록 해주세요. (점수로 인한
중간 탈락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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