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황
○ `25년 7월 현재 한국철도공사 KTX 열차 오송 - 서울 구간은 주말이나 공휴일 전에는 약 15:00~20:00까지 좌석·입석 전석 매진으로 인해 국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음
2. 문제점
○ 이용객은 좌석·입석 승차권을 발권하기 위해 오후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승차권 없이 탑승하여 50%의 할증료를 부과하는 상황으로 이용자가 경제적으로 부담되며, 철도의 이용객 편의와 공공복리 그리고 신속한 운송 등 철도사업 목적에 크게 위배됨
○ 수도권 거주 지방(세종) 근무자 KTX 이용객은 매주 주말이나 공휴일 전에는 오후 담당 업무에 집중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승차권 발권시간 투여로 각 직장마다 노동력 낭비와 나아가 국민경제 발전에 크게 저해
3. 개선방안
○ 국토교통부나 한국철도공사는 주말 및 공휴일 전 KTX 열차 오송 - 서울 구간의 좌석을 늘리거나 객차와 객차 사이의 여유공간을 활용하여 입석량을 크게 증석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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