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방문산업은 국가전략산업인데, 핵심 프로모션 수단인 관광/방문안내정보 - 지도, 가이드북, 표지판, 웹사이트의 제작/설치 실태는 참담한 실정입니다. 이렇게 된 근본적인 원인은 구미 선진국들과는 달리, 국내대학에서는 관련분야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전혀 하지 못했던 관계로 전문인력을 배출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과학적 산출물인 관광/방문안내정보 제작/설치에 대한 이론/실제에 대한 전문능력이 없으면, 구미 선진국 수준으로 관광/방문안내정보의 ▶실행계획 수립, ▶제작/설치, ▶감리를 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합니다.
정부수립 이후부터 2025년 현재까지 약 80년 동안, 역대 정부가 현재와 같이 유치하게 제작/설치할 수밖에 없던 이유 2가지 즉, ▶첫째는 구미 선진국들과는 달리, 국내대학들에서는 책임자들 제각각의 임의기준을 적용하여 제작/설치할 수 있는 사설기업 또는 업체들의 광고 관련 그래픽 디자인 교육만을 했을 뿐, 국제적으로 검증된 국제기준을 적용, 제작/설치해야 하는 공공안내정보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전혀 하지 못했던 관계로 관련업체에 해당분야 전문가가 없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국제적으로 검증된 국내유일 전문가인 허갑중을 2010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특히, 문화체육 관광부 관광기반과 담당공무원들이 계속해서 무시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가전략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한 한국은행 발표 2024년도 여행수지 적자가 15조 원이 넘는데, 이 중에서 60% 정도는 수도 서울시에서 발생하고 있고, 증가추세에 있는데, 적자를 줄이고, 진흥시키기 위해서 시급히 해결해야할 사안이 관광/ 방문안내정보를 국제적으로 검증완료하여 통용되고 있는 국제기준을 적용, 제작/설치해서 구미 선진국 수준으로 혁신하는 것입니다. 혁신하게 되면, 여행수지 적자는 30%, 제작/설치예산은 50% 정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구미 선진국에서 입증된 사실입니다.
우리나라 전국 지자체, 대학교, 종교단체-불교사찰의 안내정보 수준은 똑 같이 참담합니다. 서울시내의 경우를 예로 들면, 청와대,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숭례문, 국립중앙박물관, 조계사, 삼성동 봉은사 그리고 성지인 국립서울현충원을 일반유원지로 조성해온 참으로 부끄러운 국제망신을 자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구미 선진국들은 폐허가 된 자원 (예: 스코틀랜드 폐허된 수도원 Melrose Abbey)도 관광/방문안내표지판을 잘 제작/설치하여 훌륭한 국제적인 관광/방문 명소로 조성/활용하고 있는데, 우리는 훌륭한 자원들을 망가뜨려서 관광/방문산업을 망치고 있는 참담하고, 부끄러운 실정입니다.
구미 선진국들처럼 국제적으로 검증을 완료하여 통용하고 있는 국제기준을 적용하여 구미 선진국 수준으로 제작/설치 하려면, 국제적으로 검증받은 국내유일 전문가인 허갑중 박사의 2가지 재능기부 즉, 관광/방문안내정보 제작/설치 가이드라인 4가지 재능기부와 관련자들 교육 재능기부를 수용하여 혁신과업을 정부가 시행하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국회 임오경 의원의 김영민 보좌관에게 충분하게 자료제공을 했으니 문의하면, 답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자료제공과 상세한 설명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관련참고자료 제공과 설명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