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결혼정령기가 늦어지면서 출산률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현시점 청년나이가 38세?까지라고 하는데
90년대는 수명이 그리길지 않았으니 20대 중후반에 결혼을 해서 38세까지 청년층이고 60에 퇴직을 해서 70~80세까지 노후를 설계했다지만..
요즘은 어디 그런가요?
수명은 더 길어졌고 먹고살기는 더 힘들어지고 물가상승에 집값 상승에 월급타면 세금도 만만치않게 내는데 결혼생각과 출산 생각은 현실에 맞지않고 노후준비도 빠듯하죠. 그래서 결혼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노후를위해 딩크족도 많아지는거라 생각이듭니다.
시대에 맞지않게 청년나이.
대학졸업하고 30대에 취직해서 자리잡으며40대입니다. 현정책대로라면 제2의 인생을 시작도 하기전에 청년에서 제외되어 버리는거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아이는 가질생각을 못하게되고 60대정년을 위해 20년을 열심히 일해서 85~95세까지 쓸 노후자금을 마련하기도 바쁩니다.
수명이 길어졌고 출산률은 낮아져서 고령화사회인데..
청년나이가 30~55세라면 대학졸업하고 군대다녀오고 유학다녀와서 사회생활을 시작해도
청년혜택을 받을수 있으니 좀 더 윤택한 삶이 될테고 더불어 청년나이가 수정되면서 정년퇴직이 70세로 바뀌면 사회생활 기회가 늘어나니 출산률도 오를것이고 노후준비도 좀 더 수월할것 같은데요.(예: 청년나이 30~55세 청년혜택지원으로 늦은결혼이지만 출산할수 있다는 희망이 생김.)
청년나이를 30~55세로 중장년55~75세로 수정하시면 어떨지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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