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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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병역명문가 돈 낭비

병역명문가 가족입니다 병역명문가 지정후 병무청에서 쓸데없는 돈낭비가 과다하여 제보합니다 쓸모없는 명패 시계등 매년 지속적으로 보내고 있는데 전혀 쓸모없으면서 제작비용은 상당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쓸모가 없어서 쓰레기로 처분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돈으로 상품권과 같은 실용적인 선물을 보내준다던지 혜택을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그돈으로 국군장병 복지에 활용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개선검토 요청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병무청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귀하께서 제안하신 “병역명문가 돈낭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 병무청에서는 병역을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3대(1대부터 3대까지의 직계비속 남성)가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찾아 병역명문가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분들에 대해 매년 병역명문가 시상식 행사 개최 및 병무청 누리집 ‘명예의 전당’에 영구 게시하는 등 병역명문가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또한, 그 일환으로 매년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게 병역명문가 증서, 문패, 대통령 기념품 등을 지급하는 것으로, 특히 대통령 기념품(시계)의 경우 대를 이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병역명문가의 선정 축하 부상으로 지급하여 드린 물품입니다. 3. 제안하신 바와 같이 가문에 보내드리는 물품을 현금성 품목으로 지급하는 것은 곤란하지만, 실용적이면서 명예를 고취할 수 있는 다른 품목으로의 변경을 계속 검토하겠습니다. 4. 병역명문가 사업과 관련하여 좋은 의견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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