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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 지원(대학생, 대학원생 수업출석 인정에 대한 공통방침 마련 필요)

2025년 10월~11월 중에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국가적 행사를 준비하는데 모두가 힘쓸 일 입니다만 자원봉사자 모집공고(경상북도 공고 2025- 1427호)가 APEC준비지원단이 아니고 지방자치단체장 이름으로 진행되는 것도 아쉽고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해당기간 동안 <수업출석 인정여부>에 대하여 교육부 차원의 방침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학교측에서도 담당교수 재량으로 수업출석 인정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니, APEC준비지원단-교육부-대학교육협의회 등 관계자가 통일된 방침을 정해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참여해서 성공적인 행사를 견인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현재의 상황이라면, 7월10일까지 예정된 자원봉사신청을 한 후 2학기 수업을 진행하는 A,B,C,D 교수에게 수업출석 인정여부를 개별 확인해야 하는데 친 정부교수인 A,B는 출석인정을 허락한 반면, 반 정부교수인 C,D는 출석인정을 못하겠다고 하는 경우 자원봉사 일정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측가능하도록 정부차원에서 자원봉사자 근무여건을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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