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운영하는 키움센터를 인천시에서도 운영하기를 원함
인천에서는 학교 교내 돌봄교실만 운영 중이나 1,2학년만 대상이고 방학중 급식 미실시, 퇴실 후 재입장 불가한 단점이 있음.
돌봄교실 대비 키움센터 장점
1. 1~6학년 이용 가능 (초등전체)
아직 어린 3~6학년은 돌봄교실 불가한 때부터 맞벌이 부부는 하교 후 사설학원, 방학중엔 아이 혼자 오전내내 방치할 수 밖에 없음
2. 저렴한 비용으로 급식 및 간식 제공
돌봄교실은 방학 중 학교 급식실 미운영으로 도시락과 간식을 개인별로 싸가야 하나, 키움센터에서는 월5만원으로 방학때 점심 및 간식 제공
3. 학교 가까운 곳에 위치
학교 근처에 두 군데 정도 운영하여 학교 하교 후 비교적 안전하게 도보 거리로 센터 이용 가능
4. 재입실 가능
학원시간 방과후 시간에는 퇴실하였다가 다시 들어가서 있을 수 있어 사이사이 시간 돌봄공백을 메울수 있음. 학교 돌봄교실은 한번 나가면 다시 못들어감.
인천에서도 서구에서는 "다함께 돌봄센터" 라는 이름으로 서울시의 키움센터와 유사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살고 있는 연수구는 인천에서 학생이 가장 많은 곳이지만 이러한 센터가 부재하여 맞벌이하면서 아이 키우기 쉽지 않습니다. 인천시 구 별로 각각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기 보다는 서울시처럼 인천시 전체 동일하게 돌봄센터/키움센터를 만들어 운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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