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추진근거
◆ 지난 6월 24일 부산진구 아파트와 7월 3일 기장군 아파트 화재로 어린이 4명이 화재로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을 방지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자 합니다.
◆ 두건 모두 멀티탭이라는 공통분모가 있습니다.
최근 가정에서 에어컨, 정수기, 세탁기, 냉장고 등의 고전력 가전제품이 사용되고 있는 반면,
◆ 아직도 예전에 사용하던 저용량 또는 불량 멀티탭을 사용하면서 멀티탭에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특히 멀티탭 기기만 구매하고 사용자가 직접전선을 연결하여 사용하는 가정의 경우 전선이 뜨거울 정도로 과부하가 심하며, 전선과 전선의 연결, 기기와 전선 등을 연결한 연결부분의 접촉불량으로 인한 화재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노후 주택,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서는 10~20년 이상된 화재의 위험도가 높은 멀티탭을 여전히 사용하고 있어 그만큼 화재의 위험도가 높습니다.
대책
◆ 먼저 정부, 행정안전부, 소방청 등은 공영방송(KBS,MBC,EBS 등) 공익광고를 통해 또는 유튜브 광고를 통해 화재사례와 위험성을 국민에 알려 경각심을 주고 배선용차단기가 장착된 안전한 멀티탭으로 교체하도록 광고, 홍보를 합니다.
노후 멀티탭을 신고하거나, 주민센터, 소방서, 경찰서 등에 가져오면 규격 멀티탭으로 교체를 해주거나, 세대에서 요청시 경찰서,. 소방서, 주민센터, 전기안전공사에서 직접 세대에 방문하여 교체해 주도록 합니다.
◆ 이를 위해서는 정부 또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재정을 확보하여 배선용차단기가 부착된 안전 멀티탭을 소방청, 경찰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주민센터 등에 조달하도록 해야 합니다.
기대효과
◆ 멀티탭에서 사용하는 전기제품에서 과부하 발생시 자동 차단되어 멀티탭 또는 전기제품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여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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