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운수업에 종사 중입니다.
그런데 청주시는 불법 주차 및 음주 단속을
최근 2년여간 하는 것을 못 봤습니다.
심지어 버스 정류장은 배달 오토바이 혹은 승용차
주차장으로 사용됩니다.
청주 운천신봉동행정복지센터 버스 정류장은
배달 오토바이 주차장이고 오송 오창 등 버스 정류장이 승용차 주차장으로 사용되어 버스는 진입도
못하고 이차로에서 승하차를 해줘야 하는 상황인데도 관계 기관은 단속도 안합니다.
차라리 공영 주차장으로 만들던가요.
안전신문고로 신고를 해도 뭐그리 조건 따지며 불수용되기 일쑤이고 인력 부족(?) 탓만하며 사고 예방을 해야할 기관들이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온 도로가 승용차 주차장이 되버려도 방치만 합니다.
게다가 음주 단속도 안합니다.
사고가 벌어져야 그제서야 꾸물꾸물 움직일 것이 아니라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교통법 단속에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청주 그리고 지방의 도로를 보면…
정말 참담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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