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집 옥상에 누워 바라보았던 무수한 별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요즘 도시에 살아가는 이들은 별을 볼수 없습니다.
서울의 밤 하늘의 무수한 별을 볼수 있는 날을 지정하면 좋겠습니다.
일년에 삼일정도 지정하여 특정 시간대에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도심의 모든 불빛을 꺼거나 가릴수 있으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성인들에게는 어릴적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풍부한 감수성과 상상력 그리고 꿈을 줄수 있다고 봅니다.
김구선생님이 말씀하셨던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정책이 될것이라 판단합니다.
네모난 빌딩숲 위 하늘에 펼쳐지는 별들과
그 아래 광장에서 열리는 K Pop 콘서트
그 공연을 보기위해 전세계에서 방한하는 팬들이 그려집니다.
국민에게 꿈과 낭만 세계인들에 희망을 선물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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