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은 단순히 아이를 돌보는 역할을 넘어서, 유아기의 정서적·사회적·인지적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직업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 중요성에 비해 처우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어린이집 교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점들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적정한 임금 보장
현재 문제: 평균 임금이 다른 전문 직종에 비해 낮고, 시간 대비 노동 강도가 큼.
개선 방향: 근속연수와 전문성에 따라 임금이 상승하는 경력 호봉제 강화, 최저임금 이상의 안정적 급여 체계 확립이 필요함.
2. 적정한 교사-아동 비율 유지
현재 문제: 한 명의 교사가 너무 많은 유아를 돌봄 → 과로 및 스트레스 증가.
아이들과 부모님을 모두 상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요. 아이는 너무 착하고 좋은데 사소한 일로 부모에게 혼이 난다거나 등 일을 그만두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부모들에 대한 교육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개선 방향: 유럽 선진국 수준으로 아동 수 감축 및 보조 인력 확충이 필요.
3. 정기적인 휴식과 근무 환경 개선
현재 문제: 쉴 틈 없이 종일 아이들을 돌보고 서류 작업까지 해야 함.
개선 방향: 교사 전용 휴게 공간 마련, 교대 근무제 도입, 정기적 심리 상담 및 건강 검진 제공.
4. 행정 업무 간소화
현재 문제: 교육보다 행정에 소모되는 시간이 많음.
개선 방향: 전산화 및 표준화된 양식 제공, 행정 전담 인력 배치 등을 통해 교사가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해야 함.
5. 사회적 인식 개선 및 존중 문화 조성
현재 문제: "아이 봐주는 사람" 정도로 여겨지는 낮은 인식.
개선 방향: 공익 캠페인, 보육교사 자격에 대한 전문성 홍보, 보육교사 대상 감사 행사 등을 통해 존중받는 분위기 조성.
6.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현재 문제: 연수는 많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거나 자발적 참여 어려움.
개선 방향: 유급 연수 확대, 실무 중심의 콘텐츠 강화, 연구 활동 참여 기회 제공 등.
마지막으로 저출산 국가에서 더 나은 유아교육만이 아이 낳기 좋은나라가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년차나 월차를 쓰고 싶어도 원장의 눈치때문에 사실상 쓰기가 어렵기 때문에 제도적으로 강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휴가를 줘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날릴수 있도록 처우개선이 정말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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