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투자자 입니다.
3년전 까지 20여년간 도배공으로 일해 왔고 그때 모은 돈으로 주식투자를 전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1년여간 주식시장이 너무나 이상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너무나 힘듭니다.
저는 삼천당제약, 젬백스를 주력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이 회사를 공부하며 추적 해 온 저로서는 너무나 말도안되는 공매도 세력의 공격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삼천당제약은 기존 특허를 넘어서는 경구용 약의 플랫폼을 만들었고 이제 곧 첫 약인 GLP-1제재와 결합한 경구용 약을 출시 전입니다. 이는 중간 결과까지도 공개되서 거의 성공이라 여겨지고 있는데도 1년째 공매도 세력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도데체 공매도 세력이 얼마나 돈이 많아서 이렇게까지 공매도를 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정상적인 공매도가 아닙니다.
또 코스닥에 상장되는 전체 회사들의 시총이 코스피와는 비교가 안되는데도 왜 똑같은 기준이 적용이 되서 상대적으로 코스닥이 더 많은 눌림을 받는 형국이 되어 있는건지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시총 적으면 그만큼 더 보호를 받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국가 경쟁력의 미래가 될 중소기업을 이렇게 공매도들이 억압해도 되는 겁니까?
정말 묻고 싶습니다.
젬백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여곡절끝에 FDA에서 패스트트랙을 받고 희귀약물 인정까지 받았는데 이렇게까지 공매도들이 누른다?
삼성이 뒤에 있지 않아섭니까? 대기업이나 언론사가 백업하지 않아섭니까?
젬백스의 약물은 진행성핵상마비를 세계 최초로 치료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제 임상3상을 시작하려 합니다. 3상이 끝나면 세계 최초의 진행성핵상마비의 치료제가 되는겁니다. 거의 95%이상 확정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공격을 공매도로부터 받는다고요?
정말로 이상합니다.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같은 중장기 투자자는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종목을 발굴 해 투자합니다. 그런데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이렇게 장기적이고 억압적인 공매도의 공격을 받는것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이 돈들이 도데체 어디서 나오는것이며 어째서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공격을 받는것 인지요?
언급한 이 두 회사는 만약에 나스닥에 상장했다면 몇십배 몇백배 주가가 올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서도 이런 회사는 성공의 반열에 서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공배도의 집요한 공격을 받아야 하는게 너무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합법적인 공매도는 제도의 틀 안에서 제대로 이뤄져야 합니다. 이렇게 돈의 횡포로 정글에서 약자의 생명을 채어가는 식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1. 불법 공매도를 없애주세요. 그리고 엄벌 해 주세요. 다시는 주식세계에 발 못붙이게 해주세요
2. 증권사의 시장 조성자 지위도 없애거나 정비 해주세요. 이들이 공매도의 치트키가 되고 있습니다.
3. 무분별한 ETF나 인버스ETF, 악의적인 ETF, 악의적인 선물 등을 정리및 정비 해주세요. 이 또한 공매도들의 뒷 창구가 되어 있습니다.
4. 코스피와 코스닥의 공매도 비율을 정비 해주세요. 앞에 말씀 드렸듯이, 덜 자랐다고 더 쉽게 두들겨 패는건 깡패나 다름 없습니다. 코스닥에 대한 공매도가 마치 아이를 마구 패는 조직폭력배들의 행동과 다르지 않습니다.
5. 작은 회사라도 기술이 이만큼 뛰어나다면 국가가 나서서 보호 해 줘야 합니다. 이들이 하나 하나 국가 경제의 버팀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디 부탁 드립니다. 불법 탈법 공매도들의 행태로 국부가 유출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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