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금부터 제가 소개할 노블시스템(디지털 시대 복지 시스템)을 설계한 SJIN입니다.
노동의 수요가 갈수록 줄어드는 시대. 해답은 인간의 창의 노동(디지털 노동)에 있다.
제가 처음에 이 시스템을 설계하기로 한 목적은 "복지"였습니다.
AI 시대, 일자리는 전 연령대에서 줄어들 것이고, 연금 파탄과 세대 및 지역 갈등은 2055년인 예상보다 훨씬 앞당겨질 것입니다.
이에 저는 이러한 난제들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 오랫동안 고민을 했습니다.
그 생각 끝에 블록체인이란 것을 이용하면 어떨까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것이 과연 의미 없는 코인 펌핑이나 하라고 생겨난 기술일까?
저의 결론은 이러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의미 있는 데이터를 저장하는 '디지털 토지'입니다.
그것은 결코 투기를 위해 만들어진 기술이 아니며,
디지털 문명이 완성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반이었습니다.
하지만 토지 위에 문명을 만들기 위해선, 건물(구조)이 필요했고,
건물을 짓는 설계자(유저), 가상의 지역(메타버스)
그리고 그것을 평가하고 의사 결정하는 공론장(DAO) 도 함께 존재해야 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AI, 플랫폼, 스마트컨트랙트 기술,
코인, 블록체인, 메타버스, DAO, NFT, 카드 등
모든 기술을 하나로 연결 설계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복지는 하나의 기술로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모든 기술이 설계 위에서 통합될 때,
비로소 새로운 디지털 복지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입니다.
제가 처음 설계한 것은 코인 이었습니다.
"코인을 지역화폐처럼 나눠주면 어떨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아무 조건 없이 무료로 나눠주게 되면,
그 가치는 단순한 펌핑용 코인과 다를 바가 없고,
온갖 부작용과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거라는 사실을.
또한 그 코인은 시장에 떠도는 다른 코인이 무너질 때
같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만들어집니다.
아마도 특정한 시점의 담보(스냅샷)로 법인기업에서 발행이 가능한
현재의 한국형 스테이블 코인들이 결국엔 그런 식으로
같이 무너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절대로 금융 위기급 쓰나미를 견뎌낼 수 없는 구조입니다.
2008년 금융위기도 그런 파생과 보장 안되는 담보가 문제가 된 것이 아니겠습니까?
담보를 3개월에 한번씩 확인 하는 것은 안전성을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긴 하지만,
금융위기가 발생하게 되면 담보금은 온데 간데 없고,
국가에서 보장해 주지 않는 스테이블은 결국 imf시절 어음 같은 휴지 조각이 될 것입니다.
코인도 결국은 '돈'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스템 안에서의 코인은 ‘일한 만큼,
몰입한 만큼 얻는 구조’가 되어야만 국민적 반발이 없고,
인플레이션도 없으며, 위기에도 강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게 된 개념이 바로 "디지털 노동"이었습니다.
디지털 노동이란 제 백서에 “몰입”으로 기재가 되어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생각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재활 치료하는 사람,
그림 그리는 사람, 악기 등의 음악 활동을 하는 사람 등
모든 사람이 자신의 일에 몰입을 하게 되면 그것이 ai에 의해 측정 되고,
ai는 측정 점수를 판별하여 id에 특정 점수를 부여하며
그것을 코인으로 환산해 주는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의 설계를 하면서 저는 알게 되었습니다.
빅데이터란 의미 없는 단발성 자료의 모음이 아니라
바로 사람들의 무한한 창의력에서 발현되는 설계들의 모음이라는 것을.
이것이 5년만 쌓이게 되면 과학, 의학, 음악계, 문화계 등
전 분야에서 인간 문명사 발전의 궁극 경험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코인이 어떻게 분배 되는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인간의 몰입활동 --> ai의 판단 -> id에 점수 및 명예 제공 --> 코인 분배 --> 분배 받은 코인을 현실에서 사용 --> 노블 뱅크풀로 자동 채움 --> 무한 순환.
이제 이 코인은 그냥 일반 기술적인 코인이 아니라,
인간의 디지털 노동과 창의력에 의해 채굴된 명실상부
이 세상 최고의 코인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너질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시중에 있는 것 과 같이
시장 충격에 따라 폭락하는 무늬만 스테이블 코인이 아니라
구조상 진정한 스테이블 코인이며,
(왜 그런지는 본문 설명에 추가 하겠습니다.)
인간의 몰입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 화폐는 계속해서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단순히 ‘코인’이나 ‘플랫폼’을 만든 것이 아니라,
AI와 인간이 공존하는 진짜 디지털 복지의
작동 원리를 설계하게 된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술을 잇는 것이 아닙니다.
“몰입행위로부터 화폐를 탄생시키는 ” 역사적 실험입니다.
이런 시스템이 작동하려면 수많은 인력과 기술이 필요합니다.
또한 시스템이 완성된 이후에는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국민에게 이 구조를 가르쳐야 하며,
그 교육과 운영에 투입되는 인력 역시 방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즉, 이 시스템은 대한민국 안에서만 수십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이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전 세계가 금융위기급 디지털 전환의 쓰나미인 코인 또는 파생, 주식의 폭락에 휩쓸릴 때,
환율 변동에 따른 유동적 대처로 내수 시장을 안정화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이 시스템을 수출하는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때는 단순히 기술만 수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설계 철학, 디지털 인프라, 구조 교육, AI 플랫폼,
인력 양성 체계까지 모두 함께 수출되게 됩니다.
이 구조는 단 몇 조원이 아니라 수백조 단위의
가치 창출이 가능한 디지털 설계 기반 시스템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AI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 말하지만,
일자리는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그 형태만 바뀌는 것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이 땅의 갓난아기부터 힘든 20대,
그리고 노인들까지 (0~100세)
모두를 살릴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추가로 미래의 (중, 고, 대) 학교, 지역 감정, 연금 문제까지
(저의 짧은 생각이지만)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설계도 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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