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수도권 집중 현상은 일자리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청년들이 선호하는 일자리가 서울에 편중되어 있는 문제를 해소 하면 어떨까 합니다. 인프라나 문화 시설 이런 것들은 사실 부가적인 이유이고, 청년들에게 제일 시급한 사안은 결국 취업 문제이고, 그 양질의 일자리가 대부분 서울에 밀집되어 있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 일자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보통 IT 기업들이 고급인력이 서울에 밀집되어 있는 이유로 서울에 몰려 있으나. 카카오는 제주도로 이전하면서 그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점. 그리고 누구나 가고 싶은 회사는 어느지역이든 결국 이직하려 한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지역 이전하는 회사에 보다 좋은 혜택지원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유치를 고민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회사가 지역 인재 인원을 재택으로 고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런 회사에 국가가 혜택을 주는 방법도 해볼 수 있는 방안일 것 같습니다. 또한 지역별 국가 사업들을 유치하고 지역단체장과 함께 그 곳에 기업들이 이전할 수 있는 정책들을 모색해 보는 방안은 어떨까 합니다. 또한 지역별 전통 산업과 첨단 기술을 융합시켜 지방의 전통산업과 혁신 기술 산업을 어떻게 융합 시켜 새로운 먹거리를 탄생시킬 수 있을까를 모색하며 유치하는 방안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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