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내란을 거치면 뼛속까지 새기게 되었습니다. 이때를 위해 준비되신 대통령님은 국민에게 치료제가 되었습니다.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는 부안군에서 살고 있는데 년 예산이 8900억원인데 스테이블 코인을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발행할수있도록 허락해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공무원 급여와 군에서 집행하는 모든 예산과 지역의 산업체도 지방자치단체에서 발행하는 코인으로 결재하도록 하면 지방의 재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핀테크기업이나 은행만 스테아블 코인을 발행하게 되면 그런 기업은 이득이 많겠지만 지역의 균등한 발전은 더 요원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이라도 금융에서 평등을 잃어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만일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기업 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코인을 발행할수있다면 지방의 산업을 발전시키고 또 새로운 지방 산업을 육성할수 있는 중요한 시스템을 갖추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지방을 살려주십시오. 저는 젊었을때 은행에 10년을 근무했던 이력밖에는 없지만 소시민으로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할수 밖에 없습니다. 지방의 공무원과 공기업이라도 그 지역의 대학을 진학하거나 해 지역에서 5년 혹은 그 이상 실거주자만 공채지원 자격을 주면 서울대 같은 대학을 만든다해도 다시 서울로 직장 구하러 갈 것이지만 지방에 거주할수있는 제도는 지방을 발전시키고 좋은대학이 되어갈 것입니다. 코인과 대학정책만 잘 써도 지방 소멸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지역은 민주당 지역이라 지자체장이 공천받는데만 혈안이 되고 정책이 없습니다. 지자체의 발전과 민주당의 발전이 상반된 처지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대통령님의 삶을 유튜브로 시청하면서 중고등학교때 새벽 4시에 일어나 신문보따리를 들고 달려다녔던 때가 회상되어서 스스로 많은 위로를 받으면서 아내 몰래 울었습니다. 대통령님의 어릴적 삶과 지금까지의 역경에서 오는 애환은 많은 사람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이 나의 대통령님이신 것이 극단적인 희열을 줍니다. 저는 부안에 다시는 공천으로 군수가 되지 않는 발전할수 있는 부안이 되고자 조국혁신당에 입당하여 민주당 공천받은 군수후보자를 이겨서 부안을 발전시키려고 있는 힘을 다 사용하려고 합니다. 무례하지 않게 여기실 대통령님이시기에 이런 글도 올립니다. 60대 후반에 접어든 제 나이에 무엇을 할수있겠습니까만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부안군민 이재명이 대통령이신 대한민국의 국민 김성식 드림.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