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스타트업 사업 아이디어의 성공적 전개를 위한 인큐베이팅 정책 제안

1. 국내 스타트업의 사업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2. 특히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투자유치 및 사업전개 각 과정에 있어 장벽이 너무 높거나, 인력, 자원의 부족을 이유로 사업화 되지 못하고 소멸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3. 각종 벤처펀드들이 투자 및 인큐베이팅 플랜을 많이 가지고는 있으나, 주로 자금지원에 한정되고 있고, 사업화 검증이 어느정도 되어 있는 스타트업에만 집중되어 있어 범위가 매우 협소합니다. 4. 사업화 성공경험이 없어 연구개발 및 마케팅 분야를 직접 수행하기에 스타트업의 자원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인력 채용도 어렵습니다. 이러한 제약조건 하에서 스타트업이 사업 전개를 원활히 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합니다. 가. 각 분야별 대표성을 가진 대기업이 참여하는 사업검증 전문기관 내지는 포럼을 구성하여 주기적으로 스타트업의 사업모델을 검증하고 채택합니다. 나. 스타트업의 주주지분(지배구조)을 유지하면서 사업화에 필수적인 연구개발조직 및 마케팅 조직을 대기업에서 지원합니다. 다. 사업화가 성공할 경우 그로 인한 과실을 스타트업과 참여한 대기업이 Share 합니다. 라. 전체적인 과정에서 정부가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하여 모니터링 합니다. (스타트업은 본인의 사업아이디어를 대기업에 공유하는 것 부터가 두렵습니다. 아이디어만 뺏기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모니터링 하고 있을 경우 대기업이 스타트업으로부터 필요한 부분만 뺏어버리고 사업은 "함께" 진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낮아질거라 보기 때문입니다. 대기업은 대기업의 조직구조 및 생리에 따라 진출을 검토할 수 있는 비지니스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고, 스타트업은 사업초기 리스크를 온전히 스스로 감내하기에는 너무 어려움이 많으므로, 단순히 자금지원 만으로 스타트업을 육성할 것이 아니라, 사업화 경험이 매우 풍부한 대기업과 아이디어가 좋은 스타트업을 묶고 정부가 이를 엄정하고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상생" 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정렬기준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