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전기차 완속 충전 요금이 급속도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에서 전기차 보급에 큰 장애라고 생각합니다.
추가로 업체간 요금 담합도 매우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kWh 당 295 원으로 업체간 완속 요금이 일원화 되고있고, 대기업들도 뛰어들었다가 수익성 확보가 어려워 하나둘 사업을 접고있고, 수익구조가 좋지않습니다.
완속충전 사업에 큰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수익성이 크지 않음에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아파트같은 집단 주거시설에는 220v 13K 콘센트형 충전기를 다수 설치할 수 있도록 의무화 하고, 공기업등을 통한 대규모 설치, 운영등이 필요합니다. 어려운 기술도 아닌 충전기기, 수익성이 낮은 사업성으로 매우 보급이 뎌디거나, 소비자들에게 요금 담합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기차 보급을 방해하는 전기차협회장을(전기차 오너들의 공적) 비롯한 업체 카르텔로 화재예방형 이라는 말도안되는 충전기단가만 올라가는 시스템이 도입되는 미친 상황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충전업체 카르텔을 척결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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