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제안

국민의 목소리, 새로운 시작의 첫걸음
이재명 대통령이 듣겠습니다.

일회용빨대, 환경정책

안녕하세요!! 수고가 정말정말 많으세요!! 저는 요즘 늘 사마시면 두유의 종이빨대가 플라스틱으로 되돌아가 주문을 그만두었어요. ‘ 왜 거꾸러가나, 더 확대해도 모자랄텐데’ 황당했어요. 그런데 지난정부를 지나 환경정책이 후퇴했고, 기업과 자영업자자 자발적으로 이행하기엔 대단한 신념없이는 친환경적 기업운영이 어려운것이 이해갑니다. 두유기업은 포장에 대한 고민을 많이 히고있다고 했지만 결론은 다시 플라스틱이었습니다. 종이빨대는 친환경소비자에겐 작지만 매우 대단히 큰 기업실천였어요. 다시 돌아가니 더 절실히 느껴집니다. 소비를 멈추는게 다일지. 오히려 좋은소비를 늘려주는게 길아닐지요. 무엇으로 두유기업이 다시 종이빨대를 사용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정부의 환경정책은 고민해주시길바랍니다. 일상의 친환경소비습관은 자발적인 것만으로는 대중화하기 쉽지가 않아요. 정부의 환경정책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답변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답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모두의 광장’에 방문하여 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귀하께서 제안해주신 내용에 대해 소관 부처인 환경부에서 검토한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귀하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제안하신 사항에 대한 검토 결과를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1. 환경부에서는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플라스틱 빨대의 매장 내 사용금지를 규정하였으나, 대체품에 대한 소비자 불편 등을 고려하여 규제는 유지하되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빨대 계도기간 연장에 따른 종이빨대 등 대체품 제조사의 판로 개척, 재고 소진을 위해 프랜차이즈 업계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종이빨대 등 대체품 보유 및 플라스틱 빨대 사용 저감 노력을 명시하여 지속적으로 구매‧사용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2. 아울러, 일회용품 대신 대체품 사용을 생활 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예산 지원, 홍보 및 캠페인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향후에도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가 제안하신 내용은 국정기획위원회 내 소관 분과위에 통보하여, 국정과제 혹은 소관 부처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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